'전지적 독자 시점' 나나, 액션에 대한 갈증 어느 정도 풀었다 작성일 07-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AIu5Ii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708b6c48fbb4d79673b9bebfd85a42993532b7b908519feca743977f212c7" dmcf-pid="HFcC71Cn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01141441bicl.jpg" data-org-width="640" dmcf-mid="YPTtx2ts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01141441bi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9e2ca8f7eb56480ed56444ea317b2ec70510c7c079b19cf1ee50ea53c9ce5a" dmcf-pid="X3khzthLy6"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7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서 나나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ab323511dda2f5025a5f65aef1f366fa64e99cfa11c44e46ea66eab2204c129" dmcf-pid="Z0ElqFloC8" dmcf-ptype="general">이날 나나는 "김병우 감독님 작품에 대한 신뢰가 컸다. 제작사의 다른 작품들도 보면서 '이 정도의 큰 스케일이라면 잘 만들어내지 않을까'라는 신뢰감을 기본적으로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원작을 모른 채로 대본을 읽었는데 너무 신선하고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만드는 게 가능한가 싶더라. </p> <p contents-hash="e77988c176d399985fc672a4c7a1176664eabfd24c3bb82be0fc0b17ad3619b6" dmcf-pid="5pDSB3Sgh4" dmcf-ptype="general">정희원은 나를 위해 싸우기보다 다른 사람들 살리기 위해 싸운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액션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제대로 된 액션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이번에 제대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제대로 해냈다"며 "이렇게 대사가 없는 작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877f1e727196acb93a588854122319b51c999dc7ae80e1d0e5e78b2a6e48261a" dmcf-pid="1Uwvb0valf" dmcf-ptype="general">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인물을 만들어 나가는 게 재밌었다. 액션이 나한테 큰 에너지를 주는구나 느꼈다. 어릴 때부터 아이돌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몸을 쓰니 에너지가 차오르더라. 액션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538a49fd0a13441d26bcae3056e2b7b64a5db47f9aad1609474976d7c51607e" dmcf-pid="turTKpTNT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촬영 전 안전을 위해 리허설을 정말 많이 했다. 완벽하게 몸에 익었을 때, 팀워크가 확실해졌을 때 촬영을 시작했다. 다같이 액션을 찍을 땐 그렇게 테이크를 많이 가지 않았다. 이미 준비가 되어 있어서 팀워크는 너무 좋았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맨',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출발..이선빈 '노이즈' 2위 [★무비차트] 07-10 다음 15주년 재개봉 '셔터 아일랜드'…출구 없는 섬, 누군가 사라졌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