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건물주’ 선우용여, 남편이 남긴 900평 땅 공개 “토지세 다 냈다”[순간포착]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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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0d669dc6c934364df55a93cb28e609ae68fe4d413bb0e3b931c490a71f3932" dmcf-pid="HZALoMqy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선우용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02133222gvur.jpg" data-org-width="530" dmcf-mid="W41YGhNf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02133222gv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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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이대선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선우용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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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dd66d74fd344ee58d936c99eed10b9233014a2bcff87fafdef02c377d0a8c2" dmcf-pid="X5cogRBWN3"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먼저 떠난 남편이 남긴 땅을 찾으러 나섰다. </p>
          <p contents-hash="7eeef0768700510a0b52e3b332be655a75d429dc43f672a4e88399185a788fe5" dmcf-pid="Z1kgaebYaF"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땅끝마을로 시집 간 서울여자 선우용여의 눈물나는 레전드 시집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fa2c0627cf11c8b07eed83b8bc880b4b6f743b5c75231eb16367828afd89f4bf" dmcf-pid="5tEaNdKGAt"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남편의 고향 해남으로 향했다. 그는 “남편 고향이지만 나의 제2의 고향 같다. 땅끝마을이지 않냐. 음식도 나한테 잘 맞고 사람들도 좋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081d4c2fd71099f9b494a8c053d66030bfaaa21e470d938098d20b004b706a0" dmcf-pid="1FDNjJ9Ho1" dmcf-ptype="general">특히 선우용여는 남편의 유산 땅을 보러 가기로 했다. 그는 “남편한테 받은 거 그거 하나다”라며 “그리고 다른 땅은 다 팔아 잡수셨더라고”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bafb63c18c451123750c4cc50abc39d7888415212b62dae79f4b7e5ebb7f74" dmcf-pid="t3wjAi2X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02134572qqqn.png" data-org-width="530" dmcf-mid="Ype6PK5r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poctan/20250710102134572qqq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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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0c8757d671e578a9af789a301c11ef3cfdb2289a9e5a6542d5e888882b599f4" dmcf-pid="F0rAcnVZAZ" dmcf-ptype="general">땅을 찾으러 나섰는데 찾지 못했고 결국 면사무소에 가서 “조그만 내 땅이 있는데 지금 오래간만에 오니까 못 찾겠다”라고 했다. 담당자는 “토지세 납부하고 있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그럼요. 돈 내고 있죠”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31e9b7d33584e700d1495e89c984395daa90ceba1f464f46214683d6b347fb4" dmcf-pid="3pmckLf5aX"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거지 같은 땅이라고 해도 땅은 사라고 했다.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맞는 말이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5ddf223d7a5c058d6cae581d9a14daaa297d44b50fc2e5363bd82df5d22d02e" dmcf-pid="0UskEo41NH" dmcf-ptype="general">땅끝마을로 향하던 선우용여는 “해남에 오니까 남편 생각이 확 든다”며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리워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1b80366951b638f5a69ff3cb672fae555fe070e7656a0c4d2a2725088e9cbbfa" dmcf-pid="puOEDg8tjG" dmcf-ptype="general">[사진]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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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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