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정난 "얼마 전 아버지 돌아가셔"..부모님이 남긴 유품 공개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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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YycGWIg2I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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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1ff9c6186dea00c367476dfb60929e7a8b6dc286158de98d090b09d775df4" dmcf-pid="GWkHYCaV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정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02040445ylfb.jpg" data-org-width="560" dmcf-mid="xwUyvmnb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02040445yl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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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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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정난(53)이 부모님의 유품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03664a6f5222278a01ce5112b344cfbe763f361f344a26a667f4546be61ff397" dmcf-pid="XGDZHlj4D2" dmcf-ptype="general">9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정난 10년 전 장만한 혼수부터 쌓아두고 쓰는 쟁여템까지 대방출 (+부모님 유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a07a7f3a4ba040041722ac47deaeffcd57ef3ac9966455b654d3037e22829d00" dmcf-pid="ZHw5XSA8r9"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정난은 어머니의 유품을 소개했다. 그는 한 반지를 손에 끼고 "이거 엄마가 결혼 예물로 받은 반지다. 어릴 땐 이거 촌스러워 보였는데 지금 보니까 디자인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나 며칠 전 한 번 나갈 때 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72e339b1a4d087caa2ff1afe04add5780616364e095a02ba14fbbc2b5445ead" dmcf-pid="5Xr1Zvc6wK"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부모님) 결혼사진이 있는데, 내가 1970년생인데 1971년에 결혼을 했더라"며 출생의 비밀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형편이 안 돼서 결혼을 좀 늦게 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1285a926659964c7e5d66f551378a774ae4a64594e2139a3f195381a046c750" dmcf-pid="1Zmt5TkPmb" dmcf-ptype="general">또한 김정난은 한 티셔츠를 꺼내 보였다. 그는 "우리 엄마가 나 초등학교 때 나염해 준거다. 옛날에는 이런 메리야스에 색깔을 입혀서 티셔츠처럼 입혔다더라. 엄마가 이걸 나염해준 건데 내가 여태껏 못 버리고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da701196a4d454296a9ed745426abb863fc943a631c3e51afc17e6931403e29a" dmcf-pid="t5sF1yEQEB"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엄마가 자수 놓은 거랑 티셔츠, 반지가 유물"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3e20e8d4b4c71f660bd2f9712440eb76461ab364e107b4ace21b5ecabf0d272" dmcf-pid="F1O3tWDxDq"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아버지의 유품도 공개했다. 그는 "얼마 전에 아빠 돌아가시고 아빠 옷 정리하는데 재밌는 거 찾았다. 우리 아빠가 이런 넥타이를 맸다"며 분홍색 넥타이를 보여 줬다. </p>
          <p contents-hash="96cfdc6d83e00484077445aa196b9f1fc7111f3da5d54f7bcd8b917a9f5dd488" dmcf-pid="3tI0FYwMsz" dmcf-ptype="general">그는 "이거 우리 아빠가 하려고 샀다는 게 너무 웃기다"며 분홍색 넥타이를 직접 매보기도 했다. 또한 아버지가 생전 쓰시던 분홍색 목장갑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9571ac798b17270fd213b33f486f0bd171592db88324fad2da19a4d7f1d497f9" dmcf-pid="0FCp3GrRD7"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정리 더 해야 하는데 보다가 내가 쓸 만한 거 가져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14006c460456541f86e6dd6806c9549ae6bed39e9f5727798e589ccdfc2c5" dmcf-pid="pUvzu5Ii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정난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02041730sycc.jpg" data-org-width="560" dmcf-mid="ypt64qHE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02041730sy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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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cbf945fc515982c1138ba47d1ab4ab27706362e11a308443e26a066804ad6f" dmcf-pid="UuTq71CnmU"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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