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남편 가오쯔치, 여친 데리고 子 만나도 가능…재혼 상관 없다"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WrDg8t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09ffb6af0e778f91b3d100e611c26a4783610ed5311bab0c6f72f02582a9b" dmcf-pid="fsGsrNP3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101942575mlqf.jpg" data-org-width="455" dmcf-mid="9BV0FYwM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101942575ml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1a49137f590ce2428e19ab480a362ef0ea8699f3464dc70601f517bbb5351f" dmcf-pid="4OHOmjQ0O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채림이 전남편 가오쯔치의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624fa23525cbc919876d0e80ede8f8cd1dd19bddac69b0547b1ff82e1ed1c1f" dmcf-pid="8IXIsAxpOP" dmcf-ptype="general">9일 중국 SNS 웨이보에서는 채림이 지인과 나누는 대화 영상이 담겼다. 지인은 채림에게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채림은 "생각해본 적 없다. 나중에 아이가 더 크면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45bc249d15a80b35f536d39476e4ee05c2ec091562f5cd3b916509b00d8fed4" dmcf-pid="6CZCOcMUO6"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전남편 가오쯔치의 재혼에 대해서는 쿨하게 반응했다. 채림은 가오쯔치가 재혼해도 전혀 상관없다며 "아이에게 영향만 안주면 괜찮다. 새로운 여자친구와 아들을 보러 와도 괜찮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미 아들에게도 이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고. 채림은 "아이에게 '아빠가 여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 근데 엄마도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다. 그건 정상'이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b487763d7f6bd85429301c81b7698554afc2bba15eed3de8e139f7193d9cc71" dmcf-pid="PkSkAi2XI8" dmcf-ptype="general">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파경을 맞았다. 현재 채림이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인 가운데, 채림은 지난해 4월 이혼 후 7년 만에 가오쯔치와 아들을 만나게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bac3e89ccb2164ba41b34453fa490589dd9c8c2f8bb409cf7f8b78552f15b08c" dmcf-pid="QEvEcnVZr4" dmcf-ptype="general">채림은 지난해 SBS플러스 '솔로라서'를 통해 "아들 민우가 아빠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먼저 연락했다"며 "저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지 않냐. 헤어질 때 (가오쯔치가) '너무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후에도 지난 1월 가오쯔치가 아들 민우 군과 만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24109df1f76c61e61f68c47aa52749d28dc8983c6750f25562eb86c928b2221" dmcf-pid="xDTDkLf5sf"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남편 아이 임신' 이시영 "너무 겁나, 나 혼자만의 고민이었다" 오열 [RE:뷰] 07-10 다음 WayV, ‘켄지 작곡+쿤 작사’ 신곡 ‘Your Song’으로 따뜻한 감성 선사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