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아이 임신' 이시영 "너무 겁나, 나 혼자만의 고민이었다" 오열 [RE:뷰]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VrDg8t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cf7b6b66a9b916b4683ae28f83d3d163223f996972a6f0c39506dad6deb530" dmcf-pid="yrIbqFlo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01905023wqbw.jpg" data-org-width="1000" dmcf-mid="XQEDkLf5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01905023wqb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e6d2f6ed1ef5799c962fc16b4721a2a3e9f657fc861b622f3b544695baf79f" dmcf-pid="W10LiPuS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01906357sdwf.jpg" data-org-width="1000" dmcf-mid="QuDU0Hme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01906357sd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f6b78eacc4ccdbdd84b212607d149f0822a3a9f3c75832ae786cc5401154d9" dmcf-pid="YtponQ7vh3"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이혼 후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시영이 공개 전까지 심한 마음고생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a667fa41bdbb1605a4164a066a110aa9b06f26c39fd4b9b42f47888eda13a528" dmcf-pid="GFUgLxzTWF" dmcf-ptype="general">이용진 채널에는 9일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c3ca9318fc481550fb8233166c91c1ce283b3148140a632a015eecaabd7a4790" dmcf-pid="H3uaoMqyWt" dmcf-ptype="general">타로를 뽑기 전 이시영은 "질문을 말하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겠다"면서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카드를 확인한 이용진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괜찮다. 밀어붙여야 한다. 고민하면 오히려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119cbe3f977f8d1394fa5c8d30f424998881f1d52b22a96729525f69d7068ea" dmcf-pid="X07NgRBWy1" dmcf-ptype="general">연신 감사 인사를 전한 이시영은 "무슨 질문이냐"는 이용진의 말에 "저 혼자만의 고민이 있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진짜 용하시다. 눈물이 날 것 같다. 괜히 겁을 먹고 있었던거다"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18fd567117e5f4180fd320751261b89cb3870e8fc56eac5332b92603d232d7a" dmcf-pid="ZpzjaebYv5" dmcf-ptype="general">'이것과 이어서 앞으로 하는 일이 어떨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이용진은 "(지금 일을) 결정해야 앞으로의 일도 잘된다. 본인이 편안해질 수 있는 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2179975435cb4cc842bb5714935f7ee7d04ed27ff4b04c9db42924e25043578d" dmcf-pid="5UqANdKGWZ"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비밀스러운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공개했던 '둘째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이시영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전남편과의 이혼 소식을 알렸던 그이기에 충격은 컸다. </p> <p contents-hash="f71259cea39b61fae491d600ee5b23dfc19b191d27f8b7ec77cc39087e1b75f4" dmcf-pid="1uBcjJ9Hv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시영은 8일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다"면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갔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겠다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6643f8079cd85cfb8d1481f9c68329cfa325988bc4b1aafebdcdaf1185c90b3" dmcf-pid="t7bkAi2XlH"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용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친정에 왔다”···‘미스트롯’ 9인과 뭉쳤다 07-10 다음 채림 "전남편 가오쯔치, 여친 데리고 子 만나도 가능…재혼 상관 없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