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연승 행진…WTT 미국 스매시 4강 진출 작성일 07-10 4 목록 임종훈-신유빈 혼합 복식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 시리즈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8강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를 상대로 가볍게 3-0 승리를 따냈다.<br><br>준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와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의 승자와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br><br>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WTT 3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주까지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br><br>여자복식 신유빈-두호이켐 조는 16강에서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를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br><br>남자단식에 출전한 안재현과 이상수도 나란히 16강에 안착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인혁,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 우승 07-10 다음 '韓 여자 바둑, 자존심 지켰다' 한·일 올스타전 역전 우승… 김은지 맹활약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