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월드테이블테니스(WTT) 4강 진출 작성일 07-10 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7/10/0002721696_002_20250710105711515.jpg" alt="" /></span></td></tr><tr><td>신유빈(앞)과 임종훈. WTT SNS</td></tr></table><br><br>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8강전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를 3-0(11-8, 12-10, 11-6)으로 꺾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 조,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까지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br><br>신유빈은 여자복식 16강전에서 홍콩의 두호이켐과 호흡을 맞춰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를 3-0(11-8, 11-8, 11-8)으로 눌렀다. 복식에는 국가별로 1개 조만 출전할 수 있으며,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참가하면서 신유빈은 두호이켐과 짝을 이뤘다. 유한나-김나영 조도 8강에 합류했다.<br><br>안재현(한국거래소)과 이상수(삼성생명)는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 안재현은 린스둥(중국)-펑이신(대만) 승자와, 이상수는 왕추친(중국)과 8강 진출을 다툰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경마]2025 하반기 ‘승부의 계절’이 달려온다…경마 빅매치 주목! 07-10 다음 [경마]한국마사회 씨수말 닉스고 자마 유잉, TDN 라이징스타 선정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