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국제대회 7연속 우승 도전…모레(12일) 다이아몬드리그 '점프'

작성일 07-1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0/0001273987_001_20250710110617677.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 우상혁</div>&#10; &#10;올해 국제대회 6회 연속 우승 행진을 벌인 &#39;스마일 점퍼&#39; 우상혁(29&middot;용인시청)이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7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10; &#10;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모레(12일) 오전 2시 55분에 시작하는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합니다. &#10; &#10;세계육상연맹은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소개글에 &quot;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 우상혁,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미국), 유럽팀선수권에서 우승한 얀 스테펠라(체코)와 경쟁한다&quot;고 설명했습니다. &#10; &#10;이밖에 이번 시즌 기록 순위 1위(2&#65357;34)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2023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주본 해리슨(미국)도 출전합니다. &#10; &#10;우상혁은 실내 시즌 3개 대회(2월 9일 체코 실내대회 2&#65357;31, 2월 19일 슬로바키아 실내대회 2&#65357;28, 3월 21일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2&#65357;31)에서 정상에 오르더니, 실외 시즌에서도 3개 대회(5월 10일 왓그래비티챌린지 2&#65357;29, 5월 29일 구미 아시아선수권 2&#65357;29, 6월 7일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2&#65357;32)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0; &#10;모나코에서도 가장 높이 뛰어오르면 처음으로 단일시즌 다이아몬드리그 개별 2개 대회 우승 기록도 세웁니다. &#10; &#10;우상혁은 시즌제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에 2022년부터 출전해 매해 1개 대회씩 정상에 올랐습니다. &#10; &#10;(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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