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는 채용 '훈풍'...잡코리아 게임잡, 3년간 공고 조회 60%↑ 작성일 07-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적 개인회원 25%·입사지원 건수 58%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sHOcMUR4"> <p contents-hash="9f36518ebb3828efa23062f89d1ca6994948b28ef987ebe3ffade5d5ca381cbf" dmcf-pid="UUOXIkRudf"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전반적인 채용 한파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임업계의 구직 열기는 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08a84aa0b9155d9f7932e3d6980f00c20ed3c8d0900b134fc1d488f3e75973d" dmcf-pid="uuIZCEe7RV" dmcf-ptype="general">잡코리아의 게임 분야 전문 취업포털 게임잡이 9일 발표한 '게임잡 채용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게임잡 누적 개인회원 수는 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고 조회수는 60% 급증했고, 입사지원 건수도 5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d9669aa4ac419b3a06ffeda9dbf22b56f4cad15a13107bf94b17b7fa39e8c425" dmcf-pid="77C5hDdzJ2" dmcf-ptype="general">게임잡이 이번 리포트에서 공개한 3년간 누적 데이터에 따르면 개인회원 수는 약 20만 명, 공고 조회수는 1천400만 회, 누적 입사지원 건수는 89만 건으로 확인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79c754bb67a15b68ec7d2ea1df3bf9ea459852bcf2a4b5e63f342ad3d3a93f" dmcf-pid="zzh1lwJq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잡코리아 게임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ZDNetKorea/20250710110138551bvvt.jpg" data-org-width="640" dmcf-mid="0l0fpXsd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ZDNetKorea/20250710110138551bv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잡코리아 게임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d07559358fd8276c9d02ea0590f4c0d0ba30c2570d0099e7b80ca924e57640" dmcf-pid="qP5b1yEQLK" dmcf-ptype="general">연령별로는 30대 구직자가 전체 54%로 가장 많았다.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는 업계 특성상 30대의 이직과 취업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신입 포지션 지원 비율이 42%에 달해 게임업계 또한 이른바 '중고신입' 구직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f04934d92c84a849e4a0769f1f77e40338d60441b7feba44213eb8d64e49b7c0" dmcf-pid="BQ1KtWDxRb" dmcf-ptype="general">직무 선호도에선 기업과 구직자 모두 ▲게임 기획 ▲게임 개발 순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는 타 산업에 비해 구인과 구직 수요가 비교적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디바이스와 장르별 선호도에서는 일부 차이가 드러났다. 기업의 52%가 모바일 게임 인재를 찾는 반면, 구직자 선호도는 모바일(35%) 외에도 온라인(29%), 콘솔(14%)까지 다양했다. 장르도 기업은 RPG(38%)를 선호했지만, 구직자는 폭넓은 장르에 관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ac77034fd648ea27e00b1ec3f4aa33a31b4294bc3a1cb74e95e2c9f9dc87186" dmcf-pid="bxt9FYwMMB" dmcf-ptype="general">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게임잡은 게임 산업에 특화된 맞춤 채용 정보와 세분화된 직무·스킬 태그, 필터링 기능을 제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매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꾸준한 플랫폼 개편을 통해 사용성을 개선하고, 오랜 기간 축적한 업계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업·직무별 요구사항을 정교하게 분석해 실질적인 채용 성과로 연결하고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555ee870d7c75ca63a150ce091fd33eb2539d13eebd3814c61d902d8da8c2bbf" dmcf-pid="KMF23GrReq" dmcf-ptype="general">한진녕 잡코리아 HR사업실 실장은 "게임잡이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계 채용 시장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리포트를 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정보 비대칭과 미스매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채용' 본질에 집중하여 서비스를 고도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a549addd6cb2712f9dd6507daa99d668e4c2df92110280ae3c00345917ae35" dmcf-pid="9R3V0HmeRz"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게임잡은 NHN, 넥슨, 해긴, 트리노드 등 주요 게임사의 성공적 채용 사례 등을 담은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하며, 게임업계 구직자와 기업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게임잡 갤러리를 통한 포트폴리오 등록이 가능한 데다 취업·이직 고민, 면접 후기 등을 나누는 커뮤니티 또한 활발하여 업계를 관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85c0e9d672928f3f32f5187ed3aaf5825ec37c66dcb3908d92929bdd7f516bcf" dmcf-pid="2e0fpXsdR7" dmcf-ptype="general">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4억 대에 AI 넣고, 기본 AI는 무료" AI 대중화에 공 들이는 삼성전자 07-10 다음 한국마사회-강원랜드, 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