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김구라, 내 예비신부 본 적 없는데 인상 좋다고”(미스터라디오)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ZxRf3Ik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829ef38e9d7ff187808ee94414c30357f739470e26f5f37ae525dbe464ecf2" dmcf-pid="QF5Me40C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김구라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11540906rqky.jpg" data-org-width="640" dmcf-mid="6CXQMVFO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11540906rq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김구라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x31Rd8phkS"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dc243e846e74fe3530c1889f18ad564ef794c36e1aba0b4919f8380d4babf7d" dmcf-pid="yaLYHlj4jl"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구라가 윤정수의 결혼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161582be4cf6ab4dfe2c9a761e14b39674bfd226e0008c8266d54d54cc533370" dmcf-pid="WNoGXSA8ch" dmcf-ptype="general">7월 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윤정수의 결혼 발표 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121ccb17330bbc88ba8757d564d225cd9bb5c8378682d7474dd8db395ad9b55" dmcf-pid="YjgHZvc6AC"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결혼 발표 후 예비 신부와) 무슨 이야기 나눴는지 궁금하다"는 청취자의 물음에 "사람들이 (예비 신부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하니까 많은 부담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연예인의 당연한 숙명이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연예인의 옆사람으로, 끌고 갈 사람으로 직분과 책무를 다하라고 했다. 주변에 실수한 거 있으면 빨리 사과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저한테 살이라도 좀 빨리 빼라고 잔소리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8b9c747cc9572a0a7f2bd55bd30350f708f89be6cfb13bdea55419112b2072" dmcf-pid="GAaX5TkPNI"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윤정수의 결혼을 축하하며 "축가 필요하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하더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는 "(축가) 안 해도 될 것 같다. 그래도 꼭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결혼식) 날도 빨리 잡아야겠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3ba3db82da20614ee01c38dacf0bd79fa74d42b9baf65ad05499885b9501406e" dmcf-pid="HcNZ1yEQgO" dmcf-ptype="general">또한 윤정수는 "김구라 씨가 전화 왔다. 결혼 축하한다고 하면서 '눈치 보면서 조용히 있는 게 좋아. 사람 인상도 좋으시더라'고 하더라. 그분은 제 여자친구를 만난 적 없는데 습관적으로 말을 하는 거다. 개그맨으로서는 후배지만 나이로는 형인데 먼저 연락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Xkj5tWDxAs"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ZEA1FYwMo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림 "전남편 재혼? 상관없어…여친 데리고 아들 만나도 OK" 07-10 다음 NCT DREAM의 과거·현재·미래..오늘(10일) 고척돔서 '드림 쇼' 개막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