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남편 재혼? 상관없어…여친 데리고 아들 만나도 OK"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8wmjQ0C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fc6b9753140a3556c757c0981a60bb4cb220f6a93cb9723fa7cc7255ee981" dmcf-pid="p26rsAxp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림이 전남편 가오쯔치가 재혼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밝혔다. /사진제공=SBS Plu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111405978envr.jpg" data-org-width="1200" dmcf-mid="3VDF0Hme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111405978en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림이 전남편 가오쯔치가 재혼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밝혔다. /사진제공=SBS Plu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619e0ff0bb13f48b739a803aff6dff26d9e7da419b442f0b4fd72d85f02306" dmcf-pid="UVPmOcMUWf" dmcf-ptype="general"><br>배우 채림(46)이 전남편 가오쯔치(高梓淇) 재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2d8119f6b43e1551d26ddc73153b5d358d22409cc41dc6d3faf1f29a2b2c0e8" dmcf-pid="ufQsIkRuvV" dmcf-ptype="general">중국 SNS(소셜미디어) 웨이보엔 지난 9일 채림이 7살 아들 민우군과 함께 북경오리 식당을 찾은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28d0008f515388391eb25d28cd63c25ab0c88b768319c8c5631bdb779e3eae95" dmcf-pid="74xOCEe7W2"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채림은 재혼 생각을 묻는 지인에게 "애 아빠 말고 다른 사람이랑?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답했다. 이어 "(부부가) 서로 안 맞거나 한 방향이 아니면 힘들다. 나중에 애가 다 크면 그때 한번 생각해볼 순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37378baeab284a245ad5607bfceb463816b1bf104991558af1a5a1db2c2424a" dmcf-pid="z8MIhDdzW9" dmcf-ptype="general">채림은 "애 아빠 역할을 내가 대신할 순 없다. 대신 나는 아이에게 안정감, 즐거움 같은 걸 더 많이 줄 순 있다"고 했다. 이때 밥 먹다 졸려 하는 아이를 품에 안고 잠들 때까지 토닥이는 채림 손길엔 애정이 가득 묻어났다.</p> <p contents-hash="5c830ea4214d07aa15b8b767625247e4dcf9355805ae30a5c250972af0c4aaff" dmcf-pid="q6RClwJqvK" dmcf-ptype="general">지인은 이어 '가오쯔치가 재혼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채림은 "전혀 상관없다. 아이에게 영향만 안 주면 괜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남편이 새 여자친구와 함께 아들을 보러 오더라도 상관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24337f50074e9c9c0142aba6798b0b984e584c25bf78c47b26d79d1fdb89090" dmcf-pid="BPehSriByb" dmcf-ptype="general">채림은 또 "아이에게 이미 '아빠가 여자친구가 생길 수 있고 엄마도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다. 그건 정상적인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3cb8f3d8bdec0947bd2653738cf45299d9284958b3bdfa480095bef938cf73a" dmcf-pid="bQdlvmnbhB" dmcf-ptype="general">채림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해 2017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채림은 현재 한국에서 홀로 민우군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KtUiLxzThq"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꼬, AOMG에선 차마 보여주지 못했던 보석들 'SCRAPS' [뉴트랙 쿨리뷰] 07-10 다음 윤정수 “김구라, 내 예비신부 본 적 없는데 인상 좋다고”(미스터라디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