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8월 스크린·안방극장 동시 접수…배꼽+심장 정조준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HJLxzTCX">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u92IlwJqhH"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a4cdd0abb4f31bd41ea6cc7bc235b5c163225ee0bc30674e81c7d1254a9206" dmcf-pid="72VCSriB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아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ZE/20250710111105463ptiu.jpg" data-org-width="600" dmcf-mid="8q2lTsLK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ZE/20250710111105463pt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아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a4cc5504a49a101978b835d2871527e78f3db1e88077fc6a1e39851e414b80" dmcf-pid="zVfhvmnbyY" dmcf-ptype="general"> <p>배우 겸 가수 윤아(임윤아)가 올여름 극장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점령한다. 배꼽과 심장 모두를 부여잡게 할 유쾌함과 설렘으로 올여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물들인다.</p> </div> <p contents-hash="bcb6ee1f0ae84299f9c81370f45df8a5db7183c5a1a349ea6da1525c528aaf54" dmcf-pid="qf4lTsLKvW" dmcf-ptype="general">윤아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작 외유내강)와 8월 말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를 통해 전혀 다른 장르와 결의 캐릭터를 넘나든다. 청순함과 광기, 사랑스러움과 당당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변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로맨스 코미디라는 공통된 분모 안에 오컬트와 타임슬립이라는 차별점으로 다른 맛을 보여준다. </p> <div contents-hash="3079dcf16c1e20288617eb677632ca52d805a4d41da2fcb02b56ef0689d33f0d" dmcf-pid="B48SyOo9ly" dmcf-ptype="general"> <p>각각의 작품에서 보여줄 윤아 특유의 해사하고 밝은 존재감은 예비 관객과 시청자 모두를 설레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두 작품 모두 더위에 지친 대중에게 시원한 웃음을 건넬 여름용 코미디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높인다. 윤아의 말간 얼굴이 올여름 극장가와 브라운관을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ebcd1907e2ad0e1461bc3034100f7512ffc8359df11b0b608b5b1a12e59fb" dmcf-pid="b86vWIg2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마가 이사왔다' 윤아 / 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ZE/20250710111106726ikfi.jpg" data-org-width="600" dmcf-mid="PHvQRf3I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ZE/20250710111106726ik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악마가 이사왔다' 윤아 /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1a242be269295805d9b06456ddaf2325675861cb8b834890fe951e88a1a5ef" dmcf-pid="K6PTYCaVyv" dmcf-ptype="general"> <p><strong>'악마가 이사왔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strong></p> </div> <p contents-hash="160161120a68f76f080e02a877f78805959017a82058c22c697cbec2b8f79039" dmcf-pid="9PQyGhNfhS" dmcf-ptype="general">먼저 스크린에서는 낮과 밤의 인격이 다른 이중적인 캐릭터로 관객을 만난다. </p> <p contents-hash="e1d4000ff38a824e57031aa9f79efb4ddd2e06e9c0cac41f87e0e91c88dae250" dmcf-pid="22VCSriByl"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여자 선지를 아르바이트로 감시하게 된 백수 청년 길구(안보현)의 예측불허 나날을 그리는 악마 들린 코미디물이다. 윤아는 극 중 선지 역을 맡아 낮에는 평범한 파티시에로 정셋빵집을 운영하는 청년이지만, 밤에는 종잡을 수 없는 악마로 이중적인 얼굴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f9e94c5818a499d9ba439830be12b98b6b054c259defef8b2bd47257eb6fc5eb" dmcf-pid="VVfhvmnbWh" dmcf-ptype="general">윤아는 선지를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기묘한 역할"이라고 표현했을 만큼 인물의 외적 변화는 물론 감정과 에너지의 전환에 집중했다. 선지는 낮과 밤, 같은 사람이라 보기 어려울 만큼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다.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윤아가 이처럼 어두운 본능을 지닌 악마 캐릭터를 어떻게 설득력 있게 형상화했을지가 이 영화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다.</p> <div contents-hash="f23dc1feb64ce194753883fc8662ba094e009f54a54288d070acccb0232f4e8e" dmcf-pid="ff4lTsLKWC" dmcf-ptype="general"> <p>무엇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윤아에게 가장 많은 영화 관객 수(942만 명)를 안겨준 '엑시트'의 이상근 감독과 다시 손잡은 작품이다. '엑시트'에서 생활형 액션과 현실 밀착형 코미디를 소화하며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윤아는 이번에 한층 더 기묘하고 코믹한 설정을 통해 더욱 폭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03330042bcb4229ac66e956f145946c9ba5c275a2bb6eb52fb6bbacde4fd0f" dmcf-pid="448SyOo9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군의 셰프' 윤아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ZE/20250710111108167plni.jpg" data-org-width="600" dmcf-mid="p9BrOcMU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ZE/20250710111108167pl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군의 셰프' 윤아 /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ccec6868f7a638764c0b7cdadd8f7e9a3de69e1fb7fb50f9c3005f27f03435" dmcf-pid="886vWIg2SO" dmcf-ptype="general"> <p><strong>'폭군의 셰프', 과거로 떨어진 프렌치 셰프의 궁중 생존기</strong></p> </div> <p contents-hash="d5b9228b3abca88d26aab3fbf76b1e6607ae6c5cf0f6a449b55c5186a18dcc98" dmcf-pid="66PTYCaVvs" dmcf-ptype="general">안방극장 속 윤아는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생존기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97e720fa530845a35591f054d4792a364cb152ce5a931eed1f1f8cb8bce024c0" dmcf-pid="PPQyGhNfvm"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프랑스 미슐랭 비스트로의 헤드셰프로 발탁된 날, 갑작스럽게 500년 전 조선으로 떨어진 연지영이 당대의 폭군 이헌(이채민)을 만나 궁중 퓨전요리를 선보이게 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다. 윤아는 극 중 연지영 역을 맡아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의 프렌치 셰프를 연기한다. </p> <p contents-hash="4e0ffdd1ebebe9d7b5d5aed13ad0b727e3307063e841f987bed20808b7adf3b9" dmcf-pid="QQxWHlj4lr"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생존이 걸린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무기로 삼아 중심을 잡아가는 인물이다. 수동적인 로맨스 여주인공이 아닌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며 관계를 주도하는 주체적 서사의 중심에 선 캐릭터다. 윤아는 단순한 타임슬립 로맨스를 넘어 당찬 여성의 성장 서사까지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a6b2853d1ab21c69d5e85bfb4699c399f7ad885675b41b0a34111cfbd98078e" dmcf-pid="xxMYXSA8Ww"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의 이름이다.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홍천기' 등 사극 장르에서 흥행과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낸 장 감독과 윤아의 만남은 웰메이드 작품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5fd58fab1c55c11863f157b2613048ad31629ec1af2113c54dca8c581b3fd84e" dmcf-pid="y30jkLf5TD" dmcf-ptype="general">윤아는 이미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흥행력을 입증한 배우다. '공조' 시리즈와 '엑시트'에서는 생활형 코미디를, '빅마우스'에서는 장르 스릴러를, '킹더랜드'에서는 로맨스와 코미디를 오가며 어떤 설정에서도 서사에 녹아드는 연기력을 증명해왔다. 여기에 특유의 바르고 밝은 이미지는 그의 연기하는 캐릭터에 호감과 설득력을 자연스럽게 불어넣는다.</p> <p contents-hash="58af9e71ffcea1add1cc03a35e2ec27b06746b72ac31e5af4f08ede0881302fe" dmcf-pid="W0pAEo41CE" dmcf-ptype="general">올여름 스크린에서는 청순과 광기를 넘나들고, 안방극장에서는 당당함과 사랑스러움을 품은 윤아. 각기 다른 두 세계를 누빌 그의 활약이 벌써 기대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야구’ 이종범 감독→김태균·윤석민 첫 훈련 공개 07-10 다음 장동민, 최상위 1% ‘언어 영재’ 딸 육아 고충 “또래 아이와 대화 안 통해”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