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남편 '비동의' 임신 갑론을박 속 전혜빈·서효림 "눈물나" 응원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이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oDWIg20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64b058df4311f621caf15417caa6dacaa3241020c3fe04a27957a154c5d81e" dmcf-pid="xzcI5TkP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시영/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10740682ziuq.jpg" data-org-width="1400" dmcf-mid="P5eNhDdz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1/20250710110740682zi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시영/뉴스1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b9f5ff5421eefc7bbbe29aa38b983897936d8b74ed20b708e86ee428641391" dmcf-pid="yEuVnQ7vp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각양각색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동료들이 응원의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107014e03ca2cf7dba9d1dcde216865f9aa94cea4f55cb201d75e438382379" dmcf-pid="WD7fLxzTpd"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했다고 알렸다. 지난 3월 요식업자인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힌 뒤 전한 임신 소식이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8f096062ef1f6aeb8f776eb66ad9454d0cfef0f605782508efd1755561f0fcdd" dmcf-pid="Ywz4oMqy7e"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에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고 설명한 뒤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2082990791cea68a4620982735a7ed71b6ff77eabf427bebaf6e007c5fc09d0" dmcf-pid="Grq8gRBWUR"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상대방 즉 전 남편은 이식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첫째)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으며,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44566d4396b3e2585f087efa8d1c48daba041489d0a8d3fe9737f34dc02a21" dmcf-pid="HmB6aebYuM" dmcf-ptype="general">전 남편 측은 이혼 이후에 둘째가 생겨 당황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했다.</p> <p contents-hash="9c08cc864086d43646404c75fc24f5c2e5337e75af3dd3ed5974e4ca0867fcfc" dmcf-pid="XsbPNdKGUx"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이혼 후 출산' 결정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둘째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공감하는 의견도 많지만, 전 남편의 동의가 없이 진행한 것에 법적 해석, 도의적 문제를 거론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69b6c62fe79858cd2f9e73cd48033548df1a6e10650a31bbaa9c2462d60a0b99" dmcf-pid="ZfOWu5IipQ" dmcf-ptype="general">이시영이 임신 소식을 전한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이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바뀌었다. 이 가운데 배우 전혜빈, 서효림 등 이시영의 절친들은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전혜빈은 "멋지다 언니, 파이팅, 힘찬 응원 아끼지 않을게"라고 했고 서효림은 "역시 언니는 정말 멋진 엄마, 눈물 날 정도로 언니를 격하게 응원해요"라고 했다. 배슬기는 "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고 존경해요, 언니도 정윤이(첫째)도 그리고 큰 축복으로 찾아와준 새 생명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온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p> <p contents-hash="97fef312c8cb12d338c45760a27a7f9a0ed02758504b8ad7663b2e9a4d9c4036" dmcf-pid="54IY71CnUP" dmcf-ptype="general">이들의 의견에도 많은 누리꾼이 댓글을 달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faa8312fb479f5540e3dd260cd0c9a80228e348748828799dcd942ce9f59aec9" dmcf-pid="18CGzthLF6"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헝가리, 여자 19세 유럽핸드볼선수권 첫 경기서 대승…4연패 향한 순항 시작 07-10 다음 삼성 노태문 “연내 4억대 '갤럭시AI 탑재…연내 혁신 폼팩터 출시”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