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아무도 모르게 정신과 다녀…'자연인' 보며 위로받아" 작성일 07-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yOzthL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db16c1d80083d450709d704a046bcbfcc3a27ea6bbc1b2648cf2ff7d446a2" dmcf-pid="b9WIqFlo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시기를 언급했다. /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112645550egpz.jpg" data-org-width="823" dmcf-mid="38TNZvc6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112645550eg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시기를 언급했다. /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4d3223e3d2a497042c8826b26ff9ea589318aa1411a29866013df280e69286" dmcf-pid="K2YCB3Sgv6" dmcf-ptype="general">'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시기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8cd887a422a9efd362d2ed9bba099451e016d16d4a96d59ec0ff499cb6f6d8b" dmcf-pid="9VGhb0vaS8"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664회에는 김창옥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승윤과 함께 자연인 김인복씨를 만났다.</p> <p contents-hash="572e5aa5d45fd0c375ce4d8b81cd758fc4a231ed8256d17e939dd9d52283409e" dmcf-pid="2fHlKpTNy4" dmcf-ptype="general">이날 강창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자연이다'를 8~9년 전 너무 힘들었을 시절에 봤다. 그때 아무도 모르게 정신과를 다녔다. '말 없는 말'로 위로를 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5b76ab2e71708e40d0c7ca3f9fcef62a701664947c21d263cef0aa274ca8d" dmcf-pid="VzlwpXsd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시기를 언급했다. /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112646869orvv.jpg" data-org-width="1102" dmcf-mid="zOCnWIg2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112646869or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시기를 언급했다. /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3629e35e58e8af8eb3e185393f49fbcbfa2a0ca77a2878a205c769d9522dab" dmcf-pid="fqSrUZOJWV" dmcf-ptype="general">MC 이승윤이 "강연 때도 저희 프로그램을 자주 언급하신다"라고 하자 강창욱은 "이 프로그램만 언급한다"며 "나도 자연인 생활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이렇게 방송으로만 보던 공간에 들어오니 너무 설렌다"고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0ea7b5b38045e1b174613145aecd2508853d787ee36e1258c20d1210b8793a5" dmcf-pid="4Bvmu5Iil2"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제주 시골에서 자랐다며 계곡물이 흐르는 징검다리를 척척 건너고 가파른 산을 기어올라 야생 산딸기를 따 먹었다. 행복해하는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자 제작진은 "행복해 보이신다"고 말했고 김창욱은 멋쩍게 웃었다.</p> <p contents-hash="c7ac55b9990ee80953161526f98ac950287bb00905873292c9afc90343e8c6c5" dmcf-pid="8bTs71Cnh9" dmcf-ptype="general">그는 "서울에서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근데 여기 와서는 감탄사를 많이 쓴다. '아~' '이야' 이런 걸 많이 하는 거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83437c450a68a13cda09cc6004c4e61c2d0dd1da4ec24cac9aa4f6d90e237b" dmcf-pid="6KyOzthL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시기를 언급했다. /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112648309anrb.jpg" data-org-width="1089" dmcf-mid="qCkLYCaV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oneytoday/20250710112648309an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과거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시기를 언급했다. /사진=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8e5f157668b0decc1742e4b29fadb45ac8de975e7ad12f82159b9287d6365c" dmcf-pid="P9WIqFlohb" dmcf-ptype="general">자연인이 하루 두 끼만 먹는다는 이야기에 김창옥은 "사람이 스트레스 많이 받고 마음이 허전할수록 가짜 배고픔을 느낀다더라.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도 별로 없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걸 덜 느낀다더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cce7d261913065c1aa0712b51242e0d633cbce8984b7d4b7c0b7c0f62674c72" dmcf-pid="Q2YCB3SgTB" dmcf-ptype="general">이어 김창옥은 "강의를 많이 할 때는 신발을 막 샀다. 신발이 많은 게 자랑스럽더라. 어느 날 신발장을 열었는데 '내가 뭐가 이렇게 외로웠지' 생각이 들더라"며 스트레스로 인한 과소비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891bdadb2a0793c68255816020251b003d46ca5f31ca49f54ddea565ca0547b" dmcf-pid="xVGhb0vaWq" dmcf-ptype="general">1973년생 김창옥은 전문 강연가로 활동 중이다. 본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는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f0916c5df0e251787c1ac4dfc6382e4ab4751df16cb4e023967421085c216c7" dmcf-pid="yIe4rNP3Wz"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오징어게임’ 영희 성우 등판에 “미안해” 사과 왜? (라디오쇼) 07-10 다음 “140만원짜리 호텔 조명 깼다”…장영란, 子 실수에 보인 반응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