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아, 찰나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배우” 유작 제작진의 추모 작성일 07-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hjCEe7m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6d865940b894e9a560d0986e464719c7f8e33e75640e08a40713952b873765" dmcf-pid="6JlAhDdz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지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JTBC/20250710113329189xxlv.jpg" data-org-width="559" dmcf-mid="4KMBx2ts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JTBC/20250710113329189xx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지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4847dc4fe45662ca12549ce1880469885ee2ac82021e904becded724160266" dmcf-pid="PiSclwJqOh" dmcf-ptype="general">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박지아의 추모에 나서 여운을 남기고 있다. <br> <br>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은 EN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9일 '고 박지아 배우님에게 '살롱 드 홈즈'가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br> <br> 영상에는 고인의 신인 시절 모습부터 '더 글로리' '살롱 드 홈즈'에 이르기까지 출연작의 스틸이 담겼다. 그 안에서 박지아는 최선을 다해 캐릭터에 몰입하고 열연하는 모습이었다. <br> <br> 제작진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찰나의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배우 박지아'라며 '현장에서 함께 웃고 울던 그 이름을 간직하고 기억하겠다'고 했다. <br> <br> 박지아는 지난해 9월 뇌경색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2세. <br> <br>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박지아는 영화 '기담'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엄마 정미희로 열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더 글로리' 이후 '힘쎈여자 강남순' '탄금' 등의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br> <br> '살롱 드 홈즈'는 박지아의 유작이다. 극 중 광선주공아파트 부녀회장 최선자 역으로 분한 고인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연을 펼쳐보였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상을 움직인 아미의 힘"…방탄소년단 영화, 30일 개봉 07-10 다음 코요태, 신지 이어 빽가도 결혼 발표? "내가 안 갈 거라 생각하냐" 흥분+말 더듬어(라디오쇼)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