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인 아미의 힘"…방탄소년단 영화, 30일 개봉 작성일 07-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A6Rf3I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902c3e41eae152cfdab483d2933f461cd68fb46270400af50c65b41c5b3d36" dmcf-pid="WeL98BXD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dispatch/20250710113225282mavz.jpg" data-org-width="1944" dmcf-mid="Qq8Fu5Ii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dispatch/20250710113225282mav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7714c8a76ebc1416535faea7d15f846e6254ffd5d15eaac9aced6a13fd4fcb" dmcf-pid="Ydo26bZwX9"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베일을 벗는다.</p> <p contents-hash="7b840772ce544ceeedf853774aec79ce3dbc495620b910f5c2dc11439c738257" dmcf-pid="GJgVPK5rGK"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감독 그레이스 리·패티 안)은 오는 30일 공개된다.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p> <p contents-hash="fa42e8583434186a83fec2a43f4cd0fc318ee286c332e87027d8ac14961603ae" dmcf-pid="HiafQ91mYb" dmcf-ptype="general">영화는 아미(팬덤명)의 열정과 연대를 다뤘다. 아미는 '청춘을 위한 사랑스러운 대변인'이라는 뜻이다. 지난 2013년 팬덤명이 결정됐다. 현재 900만 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b3a1cd1f5ea4f712da58a9a408101c90bc115bbf73025e3fd305407a684b7723" dmcf-pid="XnN4x2tsHB" dmcf-ptype="general">아미는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시티 등 세계 각지에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는 이들 각자의 삶을 조명했다. 서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안무를 가르치는 댄스 강사의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be6974687b3b75c5747649719a7307f066b7cbfc67138ae4b221b96d0d3e6903" dmcf-pid="ZLj8MVFOGq" dmcf-ptype="general">작품은 단순히 팬들의 애정만을 그리지 않았다. 팬덤이라는 공동체가 보여주는 사회적 에너지에 관해 탐구했다. 대표적으로 아미가 주최하는 이벤트 '리액터콘' 참석자의 사례를 통해 단합력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80bfe52e51c43d4c86820c62a7f00293d842d1ac8737f7e613a6edc815df4f59" dmcf-pid="5oA6Rf3IZz" dmcf-ptype="general">두 감독은 "방탄소년단 없이는 '아미'가 없고, '아미' 없이는 방탄소년단도 없다"며 "팬들의 강인함과 창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6e2fc0862bb2667774929d6aba4ba3fbbec53a175bc49dfdf58813a6c4a9883" dmcf-pid="1gcPe40CH7" dmcf-ptype="general">영화는 이미 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 7일~15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예술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서 최초 공개됐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ef5818a70d1ea66542c170932569d48d8c5247d1648865fd44419d67f174777b" dmcf-pid="takQd8phZu" dmcf-ptype="general">멕시코, 하와이, 엘에이 등의 영화제에서도 외신과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들은 영화의 사회적인 메시지에 집중했다. 영화가 팬덤 전반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했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37c03073e0a16e02c03c6f784dfb0715b74bcbf0c5eb32f8cd2a9abb982ab4db" dmcf-pid="FNExJ6Ul5U" dmcf-ptype="general">영국 매체 '스크린 데일리'는 "누구나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칭찬했다. 미국 매체 '더 무버블 페스트'는 "정치나 공공 활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내용"이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0e13e2ebe1d567a60198119986411a2ed3180c73578842c354f7ea93ce8798ca" dmcf-pid="3AwRnQ7vGp" dmcf-ptype="general">한편 티켓은 오는 16일 국내 주요 극장의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오픈된다.</p> <p contents-hash="64858b032a59316bf40f7d83899425212d63f7670c5ddfb8223a3d5be803353d" dmcf-pid="0creLxzTG0" dmcf-ptype="general"><사진제공=<span>트라팔가 릴리징</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 ‘여우주연상’ 심은경, 스위스 간다…세계 6대 영화제 공식 초청 07-10 다음 “故 박지아, 찰나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배우” 유작 제작진의 추모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