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가족 살인 사건' 오휘웅, 살인 증거無…50년 만에 유가족 등장 ('꼬꼬무') 작성일 07-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h3x2ts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13be5946a29ee5e74ad7223bb068e4818d47916cabfdd3700a9de3fcca87b3" dmcf-pid="zZl0MVFO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14533431phu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yX9aebY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14533431phu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2737c6603a9a00407ac48adc026b60d8b8a898fc44884adec73e55e0d0935" dmcf-pid="q5SpRf3I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14534864rage.jpg" data-org-width="1000" dmcf-mid="uycyb0va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report/20250710114534864rag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60eee701e5780970dde77921babf68f5aa4b24f3fe4c8236ffecc54a14f8fd" dmcf-pid="B1vUe40CS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인천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의 역대급 반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51a4900124a80bfdd2f8370f8d245e4f02605b5b494da4a12f83bf75ffc4d563" dmcf-pid="btTud8phSs"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183회에서는 '특집 : 더 리얼'의 마지막 편인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가 공개된다.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과 장성규가 이야기꾼과 리스너로 등장하며 배우 류수영과 에스파 윈터도 리스너로 함께한다.</p> <p contents-hash="13ce31718653e52eb87402a857ea13b4dd3dd26ce6784154cbd6be72252ad598" dmcf-pid="KFy7J6Ulv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법조인들 사이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최대의 반전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꼬꼬무' 제작진은 50년 만에 처음으로 유가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a1d65c5806233a79dda60c7ff5e5c285f5405a12cb18c9c5323d16b9235c0d15" dmcf-pid="93WziPuSlr" dmcf-ptype="general">이야기는 19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남편과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부인 주정숙(가명)과 이웃 남자 오휘웅이 체포된다. 두 사람이 자백하며 사건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그러나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뒤 오휘웅이 결백을 주장하며 반전이 시작된다. 그가 "고문으로 인한 거짓 자백이었다"라고 고백하며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가고 주정숙은 모든 범행은 오휘웅이 한 것이라며 발뺌한다. </p> <p contents-hash="cff8f862eb3a43545fa869d7d6199a3945b813f71cd18badc79903eb78d84c85" dmcf-pid="20YqnQ7vyw"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상반된 주장 속에서 주정숙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사건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결국 아무런 살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휘웅의 사형이 집행된다. 사형을 앞둔 그는 "저는 살인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p> <p contents-hash="da2aaf8c8e369a2b0baf77622d736672f00641c1d1e0e26750e9c752441fa808" dmcf-pid="VxKihDdzTD" dmcf-ptype="general">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과 '꼬꼬무' 제작진은 인천 지역을 보름 넘게 수소문한 끝에 오휘웅의 유가족을 찾아 인터뷰하는 데 성공한다. 50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인터뷰 영상을 본 리스너들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윈터는 고문으로 인한 그의 거짓 자백에 "나도 저렇게 심각하게 고문을 받으면 죽였다고 할 것 같다"라며 참담한 심정을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d6fbb46b7b695e8f03d06c4d46e2de877df0e77a0cb1591d699f28730c8e32ef" dmcf-pid="fM9nlwJqhE" dmcf-ptype="general">50년 전 '인천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사형당한 오휘웅의 주장이 맞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581d29ed2b6133c4398e1fe30de5d6e5cb27045f1ddca4be25eac04ffbff437c" dmcf-pid="4R2LSriBWk" dmcf-ptype="general">'꼬꼬무' 183회는 10일 밤 10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1a363e3f19c6ed43c7b168efaa30edaad121906f58360dd4d240ea324d9ed25d" dmcf-pid="8eVovmnblc"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숙 잘 살았네", 생일+데뷔 30주년에 쏟아지는 축하 07-10 다음 이영자, 홍현희 어머니 돌직구 폭로 "살 빼야 시집가"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