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비동의 임신’ 이시영, 눈물 “괜히 겁을 먹었나” 작성일 07-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oRLxzTp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14257fcf9b3ccf2a0af5aeb19c506bddb4aeaedc458b8df9adc7880166c9b7" dmcf-pid="2cgeoMqy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사진ㅣ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today/20250710115117177ovda.jpg" data-org-width="700" dmcf-mid="KYvsSriB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today/20250710115117177ov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사진ㅣ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643b7286d49b359bcc76d36484021fa2bbd2a4d14e9c6896a6a902520eb25d" dmcf-pid="VkadgRBWzn" dmcf-ptype="general"> 이혼 후 배아 이식으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힌 이시영이 눈물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6efd2c30dd0bc6bbab7209f9fbe2a5eab50819c1db87e88957c2e6ee3fd95ea2" dmcf-pid="fENJaebYUi"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타로에 목숨까지 바친 이시영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47a72f4056b3b58c565e0976805351490cf054e4c78f6d5736e177bc7df1f07" dmcf-pid="4DjiNdKG7J" dmcf-ptype="general">이날 출연한 이시영은 긴장한 채 타로 카드를 뽑았다. 이용진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괜찮다. 밀어붙여야 한다. 고민하면 오히려 안 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9a6dd4f04a337d8c1d5b1277d0cc0877bcf26519deb4630700f3dfb27797fc" dmcf-pid="8wAnjJ9Hzd" dmcf-ptype="general">이에 이시영은 “진짜 용하시다. 눈물이 날 것 같다. 괜히 겁을 먹고 있었던거다”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5c626d30f7ceaf31b58c76e056e3ccf59b6678effb57fa4250c47cfe64d2421" dmcf-pid="6M8b4qHEue" dmcf-ptype="general">‘이것과 이어서 앞으로 하는 일이 어떨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이용진은 “(지금 일을) 결정해야 앞으로의 일도 잘된다. 본인이 편안해질 수 있는 길이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64ccc1708523d8baba35cfe0a7858556a9d11036a1dd031015be06410e41217" dmcf-pid="PR6K8BXD7R"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이시영이 둘째 임신을 염두한 행동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p> <p contents-hash="4db12662458ae80bdfe5fd6912eea52fb1f0dfc832cdb135b082d346d2091fb5" dmcf-pid="QeP96bZw0M"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다”면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갔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겠다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89f3234b9ebe6dc392a2f79791606de89d486cf3acad77ba0e012d5a6eb3121" dmcf-pid="xdQ2PK5rUx"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yHTOvmnbzQ"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래드 피트, 이혼한 전처 문자는 왜? “안젤리나 졸리 메시지 공개해라”[할리우드비하인드] 07-10 다음 '바닷속 비주얼' 이펙스, 정규 3집으로 담은 청춘의 낭만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