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1월 최초 카타르 대회 개최…"중동 관중에 짜릿함 전한다" 작성일 07-10 14 목록 <strong>10일 UFC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첫 대회 개최 발표 <br>카타르 도하 최첨단 시설서 파이트 나이트 대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07/10/202529161752115081_20250710120419796.jpg" alt="" /><em class="img_desc">데이나 화이트(왼쪽) UFC 회장이 오는 11월 카타르 첫 대회를 앞두고 중동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FC</em></span><br><br>종합격투기(MMA)단체 UFC가 오는 11월 2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카타르에 옥타곤을 세운다. 비짓 카타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도하의 최첨단 시설의 ABHA 아레나에서 액션이 가득한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개최한다.<br><br>10일 UFC에 따르면 11월 22일 'UFC 파이트 나이트 도하' 대회는 짜릿한 경기들로 가득 찬 라인업으로 격투 스포츠와 실황 엔터테인먼트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UFC의 지역 확장의 주요한 이정표가 된 이번 대회는 도하와 중동 전역에 있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br><br>2022년 월드컵 개최 등으로 글로벌 스포츠 개최지로 부상하고 있는 카타르는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도하의 데뷔로 또 한 번 도약했다.<br><br>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는 "나는 항상 전 세계에서 UFC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고, 카타르가 다음 도착지"라며 "카타르는 이미 월드컵과 포뮬러 1을 개최했고, 이제 UFC 파이트 나이트를 최초로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동에서 열린 UFC 대회는 언제나 환상적이었기에 이번 방문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강조했다.<br><br>비짓 카타르 CEO 압둘아지즈 알리 알-마울라위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카타르를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 만든다는 우리의 지속된 노력을 반영하는 중요한 단""라며 "이번 대회는 지속적인 인프라 개발과 대회 행사 섹터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의해 뒷받침되는 다양한 메이저 행사들이 이어지는 시즌의 일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br><br>그는 또한 "전 세계 7억 명이 넘는 팬을 보유한 UFC와의 협력은 이러한 전략적 방향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카타르의 탁월한 스포츠 역량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고, 국제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이 특별한 경험을 위해 11월 전 세계에서 도하를 찾을 UFC와 방문객을 하루 빨리 환영하고 싶다"고 전했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비닐하우스에서 경기하는줄” 차명종이 전한 포르투3쿠션월드컵 찜통 경기장 상황 07-10 다음 박은영 "쌍둥이 언니, 이이경 여자친구라고…연예인병 걸렸다" ('라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