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보다 연대" 우주청, 국제 우주 행사서 APAC 협력 강조 작성일 07-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존 리 본부장, 日 도쿄 개최 '스페이스타이드' 대표로 참석<br>분산된 노력보다 협력 중심 전략 전환 필요성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eeb0va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3fb6b9f63c645e5e5ea2aab12a3d14ee9d7c72bd895b2637f0511104df0d99" dmcf-pid="1UddKpTN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존 리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 2024.04.24. photo1006@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120202037bscm.jpg" data-org-width="720" dmcf-mid="ZCppTsLK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120202037bs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존 리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 2024.04.24. photo1006@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88c53bd3126d502c5e14db2d4d39c30f6971755967fa806e4a495da9f73381" dmcf-pid="tuJJ9Uyjlc"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우주항공청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스페이스타이드 2025(SPACETIDE 2025)’에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b2834e96a9ed1ae9db5de99d5a59a27b8d655040f411643556add67d82977076" dmcf-pid="F7ii2uWAhA" dmcf-ptype="general">스페이스타이드는 매년 도쿄에서 개최되는 국제 우주 비즈니스 행사로 우주분야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올해에는 민간 우주기업과 스타트업 중심의 산업화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p> <p contents-hash="6ab4996d1711bc7b345d4a8a47096179d5bfc4a32acb53ee86e15781005e7f8d" dmcf-pid="3Boo4qHEWj" dmcf-ptype="general">올해 10주년을 맞아 35개국에서 1800명 이상의 우주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1463fa22fd94db55ac67fca2be1b69a135312c67dc95b15d17dceaa29249b7e1" dmcf-pid="0bgg8BXDhN" dmcf-ptype="general">존 리 본부장은 행사 ‘트랙 A-2: 성장 전략(Growth Strategy)’ 세션의 패널토의자로 나서, ‘상업정책이 견인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우주산업의 고속 성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4b1252ba7d176d4ee60cf57578b64cd35338e427dbe1a166f4c08ed63a31b8e" dmcf-pid="pKaa6bZwWa" dmcf-ptype="general">토의에는 조나단 헝 싱가포르 우주기술산업청 사무총장, 담롱릿 니암무앗 태국 태국 공간정보·우주기술개발청 부총괄이사, 레오 브레마니스 상무(호주 무역투자위원회 도쿄 무역관)가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b2109d7a7b39c77cb895de72749bbbc663d5073deb19be4684ab72613c304b8d" dmcf-pid="U9NNPK5rCg" dmcf-ptype="general">이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국가들의 우주 시장에서의 역할과 정부 전략 및 APAC 국가들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존 리 본부장은 분산된 노력보다는 함께 성장하는 협력 중심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3b4550d5d0ebc838f582d76cba17ce7e8f7a6fb58cbbad86cd485e9969c91f6f" dmcf-pid="u2jjQ91mvo" dmcf-ptype="general">이어진 컨퍼런스에서는 영국항공우주국(UKSA), 싱가포르 우주기술산업청(OSTIn), 세계안전재단(SWF) 등 해외 정부기관과 국제기구, 민간기업과 국제 협력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p> <p contents-hash="bdfc2ea2372c158303d049d034f1045613e5503b366fd6da662ccce0254224ae" dmcf-pid="7VAAx2tsTL" dmcf-ptype="general">앞서 우주청은 지난 9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를 찾아 국가 연구개발성과를 성공적으로 민간으로 이전하기 위한 체계 및 성과 관리 방안과 민간 주도 우주개발의 정책적 방향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정보를 교류했다. </p> <p contents-hash="0950b284c7f73a5f45254ad162703419bab8bd5fe7a1b5b9aeb7c016058630cd" dmcf-pid="zfccMVFOTn" dmcf-ptype="general">존리 본부장은 "우주항공청은 글로벌 협력 파트너십을 다변화하고, 정책과 산업 간 연계를 강화했다"며 "주요 우주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다자간 협력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주청은 국내외 민관협력의 중심이 돼 우주 산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우주경제로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67b594a6538a12204be87916648b2cb0fb2de5797d45cec7d1b9224e7475216" dmcf-pid="q4kkRf3Il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이트햇 스쿨’ 교육생, 압축 프로그램 보안 취약점 발견 07-10 다음 "상관없다"…'돌싱' 채림, 前남편 가오쯔치 재혼 가능성에 '반전 반응' [엑's 이슈]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