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판잔러 등 경영 스타들 싱가포르에 총집결 작성일 07-10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br>지난해 도하선수권서 최고 성적 한국팀도 기대감 높아</strong>세계 최정상급 수영 선수들이 싱가포르에 모여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친다. <br><br>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개 종목에서 77개의 금메달을 놓고 2천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br><br>이번 대회는 국제수영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수영 대회로, 1973년 첫 대회 이래 22회째를 맞았다.<br><br>이번 대회에 세계적인 경영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br><br>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는 2022년 남자 자유형 100m·200m 석권, 2024 파리올림픽 금·동메달을 거머쥐며 세계 1인자로 떠올랐다. 판잔러(중국) 또한 지난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4관왕에 올랐고,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세계기록(46초40)으로 금메달을 따낸 실력자다.<br><br>파리올림픽 남자 계영 800m에서 대회 2연패를 이룬 영국의 제임스 가이, 톰 딘, 매슈 리처즈, 덩컨 스콧과 지난 4월 남자 자유형 400m에서 16년 만에 세계신기록(3분39초96)을 세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루카스 메르텐스(독일)도 이번에 참가한다. <br><br>여자 경영에서는 자유형 400m(3분54초18), 개인혼영 200m(2분05초70), 400m(4분23초65) 세계기록을 가진 서머 매킨토시(캐나다)와 자유형 800m(8분04초12), 1,500m(15분20초48) 세계기록 보유자 케이티 러데키(미국) 등이 있다. <br><br>황선우, 김우민 등 '황금세대'가 이끄는 한국 수영 대표팀은 ▷경영 22명 ▷다이빙 8명 ▷오픈워터 스위밍 4명 ▷하이다이빙 1명 등 모두 3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br><br>한국은 지난해 도하 대회에서 경영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다이빙 동메달 2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면서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 챔피언' HL 안양, 아시아리그 V10 준비 본격 돌입 07-10 다음 태권도진흥재단 '버추얼 태권도 자격 과정' 개최...아시아 최초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