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子, 호주 호텔서 기물 파손…140만원 변상 (A급 장영란) 작성일 07-1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IJ3a6F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f3d6762955dccd11dfa375a43d22512486abc1557a53251e097409165efc50" dmcf-pid="zCCi0NP3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130326370ikic.png" data-org-width="800" dmcf-mid="uK6tcuWA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lgansports/20250710130326370iki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d5d039381331481f54c0943adeedc2f56a825af91c59ed716381b7a73b59490" dmcf-pid="qWWjBwJqWi" dmcf-ptype="general">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의 호텔 기물 파손으로 140만원을 변상했다. <br> <br>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에게 150만원 갚으라는 호주의 한 호텔 (기물파손, 누명, 영어울렁증)’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br> <br>이날 장영란의 아들 준우는 호주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실수로 조명을 깨뜨렸다. 장영란은 산산조각 난 조명에 “오 마이 갓. 어떻게 하느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물어주게 생겼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br> <br>해당 소식을 받고 올라온 호텔 직원은 다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후 “비용이 발생할 거다.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아침에 전화드리겠다”고 퇴장했다. <br> <br>이후 장영란은 준우에게 “(비용은) 준우 용돈으로 제할 수밖에 없다. 조명이 200만원이면 어떻게 하겠느냐”며 “지금까지 모은 돈이 얼마냐”고 물었다. <br> <br>준우는 울먹이며 “(전재산) 50만원 있다”고 했고, 장영란은 “그럼 150만원은 엄마한테 어떻게 갚겠느냐. 용돈으로 갚고 나머지는 설거지나 심부름으로 갚아라”고 말했다. <br> <br>이어 장영란은 “100만원이면 한 사람 월급이다. 1분에 네가 다 날린 거다. 네가 책임져야 하는 행동”이라고 분명히 짚는 한편, “실수하면서 자라는 거니 괜찮다”고 아들을 다독였다. <br> <br>한편 호텔 측에서 청구한 조명값은 140만원이었고, 장영란은 다음 날 호텔을 떠나며 모두 변상했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태현, ‘무빙’ 찍다가 현타 온 이유 ”47살에 촬영장 갔더니…“ 07-10 다음 김종민, 잘 사는 줄 알았는데…'11세 연하' 아내와 대판 싸웠다 ('신랑수업')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