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子, 해외 호텔서 '140만원 기물파손 피해'...단호한 훈육 "네가 갚아" (A급장영란)[종합] 작성일 07-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IMAUyjE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6c3f82ea60f5f9bf73ba3876c2fbce291d73c2ab166b1e72982fb15f8d65c0" dmcf-pid="pxkViZOJ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132332683zzgc.jpg" data-org-width="700" dmcf-mid="trgqxyEQ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132332683zzg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d494647dabc77e3b6e8d75631b8d00b4f343a92229cad3304a7c248b3b4cbd" dmcf-pid="UMEfn5IiO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해외 호텔에서 조명을 깨트려 140만 원 비용을 내게 한 아들에게 따끔한 훈육으로 경제관념을 가르쳤다. </p> <p contents-hash="b18bd5682136028483199001bd02ea6cc15aedfd83b67979a0f8fd09021a5431" dmcf-pid="uRD4L1CnIi" dmcf-ptype="general">9일 공개된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아들에게 150만 원 갚으라는 호주의 한 호텔 (기물 파손, 누명, 영어 울렁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f7f4435b16d1d1ecdc2589736fd291a5277bb6158c9bea2b3661aeccedec3d49" dmcf-pid="7ew8othLDJ"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배웅 속에 아이들을 데리고 호주 여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c353fbb508dbef8d4ff2a566a5eba8f8ea7effe0a95486b2802062bc6fab8c74" dmcf-pid="zdr6gFlowd" dmcf-ptype="general">호주 멜버른에 무려 15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장영란은 "대장정이다. 되게 멀다 지금"이라며 아이들을 다독여 공항을 나서자마자 6군데 관광을 한 후 집을 떠난지 30시간만에 호텔에 도착했다. </p> <p contents-hash="7c14e583b626a20bfc469bb019e45d05b9e69ffdfc1f2e0ecbe79e68e5f83fe2" dmcf-pid="qJmPa3SgIe"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호텔 뷰를 보여주겠다"며 초럭셔리 호텔룸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방이 두 갠데 우리 찢어져야 한다"라 했고 아이들은 저마다 각자 쉬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d88c16435cdc7f287421133bf3c48b36bd34430c593c93a199ee35714940a5a5" dmcf-pid="BisQN0vaER"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지개를 켜던 아들 준우는 팔을 뻗다 뒤에 있는 조명을 밀쳐 깨트리고 말았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장영란 역시 "오마이갓. 어떡해. 어떻게 된 일이야"라며 경악했다. </p> <p contents-hash="fbd2bc29e715913bd7211b76e55238de450fc8a02e4ab33ba4829484b8549102" dmcf-pid="bnOxjpTNrM" dmcf-ptype="general">곧장 정신을 차린 장영란은 "준우야 안다쳤어?"라며 아들을 걱정했고 준우는 잔뜩 풀이 죽어 "엄마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048811511d1df4c8d59e53379d1b087210c270fb8ad204cb06985f136f6909f5" dmcf-pid="KLIMAUyjrx"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이거 어떡해. 물어주게 생겼네. 회의하려다가 지금.. 아니 꼭 이런다니까 우리 준우가 지금"라며 준우를 불러다 "반성하고 있어"라 혼을 냈다. </p> <p contents-hash="dd81f00a1e109b56327873f360030457efe39b2a1ed5ab4834d6b6dc16e15959" dmcf-pid="9oCRcuWAsQ" dmcf-ptype="general">준우는 엄마의 눈치를 보내 손을 들고 스스로 벌을 섰고 장영란은 "(호텔 로비에) 전화해야지"라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장영란은 "전화해서 이거 지금 깨졌다고 (말해야지). 이거 네 돈으로 차감이다. 네 용돈으로"라며 준우가 직접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01a4a329161bc69eb34db7b27710541eadf9e4b0739783c7a0486c805cd96a" dmcf-pid="29nu6SA8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132332885dyit.jpg" data-org-width="1023" dmcf-mid="F5VWUAxp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132332885dy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e85f9b992302554842d17e73eb444a5d74ac0a82063011adf06e7e78ef1fd0" dmcf-pid="V2L7Pvc6s6" dmcf-ptype="general"> 곧이어 등장한 직원은 "무슨 일이냐"라 물었고 "여기 있는 어떤 것도 만지지 말아라. 여기에 계시면 제 팀이 와서 치울 거다. 그리고 비용이 발생할 거다. 얼마인지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전화 드리겠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0c3a5a4daec457e4c60944c4af06a8216ae4103bd76ea3fe7e56aa30a6e3de11" dmcf-pid="fVozQTkPr8"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준우 용돈으로 제하는 수밖에 없어. 만약에 이거 한 200만 원 나오면 어떡할래? 준우 얼마 있어?"라 물었고 준우는 "50만 원 있다"라 답했다. 장영란은 "만약 200만 원 나왔으면 150만 원 엄마한테 갚아야 하는데 어떻게 갚을래. 준우가 책임져야 하는 거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2a5c08643b0a5c2e674b1be75dd8b03e1a5ebafc22cae5806a58a26e3d3a8345" dmcf-pid="4fgqxyEQO4" dmcf-ptype="general">준우는 "설거지 하고"라면서도 "엄마 너무 죄송해요. 제가 그러려던 건 아니었는데..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여행 가려고 하면 뭐가 깨지고 문제가 일어난다"라며 속상해 했다. </p> <p contents-hash="4207cd15798bc6bcf8cd3e6a146f1aa68c782c033130f797e92e5e23b49c8577" dmcf-pid="84aBMWDxrf" dmcf-ptype="general">조명값은 무려 1천 달러. 장영란은 "너 50만 원 엄마한테 주고 50만 원 빚진 거야. 엄마도 지금 솔직히 말해서 100만 원이 하루아침에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누구 하나의 월급이다. 지금 그걸 단 일 분 만에 날려먹은 거다. 엄마도 일해서 갚아야지 어떡해. 엄마가 준우 대출해준 거야. 나머지 돈은 갚아야지"라며 훈육했다. </p> <p contents-hash="ce097f629bbab2a5a96c9cc0a6cc0ce9a9d7101f877dc0ebe46f942adb5d1bf1" dmcf-pid="68NbRYwMwV"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계속 우는 준우에게 "엄마가 출연료를 10만 원 줄게. 이제 40만 원 갚아. 기분이 어때?"라 했고 준우는 "좋아"라며 울먹이면서도 씻으러 갔다. </p> <p contents-hash="b3f09902f298719869e6f519f909f563b71907f75b198c9fad393d128abb1b83" dmcf-pid="P6jKeGrRw2" dmcf-ptype="general">카메라를 보던 장영란은 "정말 리얼하네요"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다음날 아침, 장영란은 "이게 무슨 일이냐. 140만 원이다"라며 조명 금액이 청구된 영수증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3e56bc7c9666753b4f1a8ca955c72b748f840f23ceb1fecb824ad461674c31e8" dmcf-pid="QPA9dHmew9"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우리집 이타미 준이 지었다”…‘이유 있는 건축’ 티저 화제 07-10 다음 공유 팬클럽, 소아암 치료비 800만원 기부 "큰 위로 되길"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