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주체 못하는 눈물에 “갱년기인가” 머쓱(세상에 이런일이) 작성일 07-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51Kmnbj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4b8ec2afd17087eea921b61983ef28138db667d0f3f894a22ef1cbcccf998" dmcf-pid="b71t9sLK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32146290ydxz.png" data-org-width="700" dmcf-mid="qQSv3a6F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32146290ydx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f00bc5cd203f1fdff58c9d1cc26629fd9ff60fc15f8877227e1058cceab60e" dmcf-pid="KztF2Oo9o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갱년기를 호소한다.</p> <p contents-hash="a686db1c76fd5be093f587b1f36436d01c50bf810033b579fd60d187e0968391" dmcf-pid="9ZvT0NP3cJ"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현실판 특집’을 맞아 스타 성우 남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현실판 공주’이자 ‘빛의 아이’인 30개월 하은이의 사연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0d9be090fadf7c077aaa1842ae61627e9ee308c4c4e68ed03f8a7ef64374057" dmcf-pid="25TypjQ0gd"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공주님 이야기”라며 ‘빛의 아이’ 사연을 소개한다. 직후 등장한 하은이는 머리카락은 물론, 속눈썹과 피부가 온통 하얀 상태여서 놀라움을 안긴다. 이와 관련해 하은이의 어머니는 “딸이 몸에서 0.1%도 멜라닌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백색증을 앓고 있다”며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1~2도 화상을 입을 정도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f802b8e7cfbb164152da363986ac66faf2d0af35a688f743c522ffafef027bc5" dmcf-pid="V1yWUAxpoe" dmcf-ptype="general">이어 하은이의 24시간을 공개된다. 하은이는 일상 속 여러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다고. 그럼에도 하은이의 어머니는 “특별하게 태어났지만 특별하게 키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히면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딸과 외출에 나서 뭉클함을 안긴다. 이를 본 백지영은 결국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힌다.</p> <p contents-hash="a63d9e67625d9d3a407c0006288ddffcfd51a0a9956b001215c54bb3c2a7c059" dmcf-pid="ftWYucMUgR" dmcf-ptype="general">하은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선 ‘현실판 이소룡’도 출격한다. 자신을 “이소룡 팬”이라고 밝힌 신용우 씨는 “이소룡을 존경해 직접 이소룡 기념관을 만들었다”며 “부지와 인테리어까지 포함해 거의 2억 원이 들었다”고 밝힌다.</p> <p contents-hash="af7aa02db102a4663185517bab31e03f9b0fc77422185650ccad8193da50f5fb" dmcf-pid="4FYG7kRugM" dmcf-ptype="general">직후 이소룡의 연령대별 사진과 친필 사인, 3000만원 상당의 황금 쌍절곤 등을 선보인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황금 쌍절곤에 대해 신용우 씨는 “이소룡 사망 50주기를 헌정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금 60돈에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이 총 108개 들어갔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be6bf1d066c75a333b01f8696d762629b7dd48714915a830105446abe5dad377" dmcf-pid="83GHzEe7jx"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백지영은 이날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연신 눈시울을 붉힌다. 이를 본 게스트인 남도형에게 “혹시 몇 년생이시냐?”라고 물어 전현무에게 “뜬금없이 나이는 왜?”라고 반문한다. 그러자 백지영은 “혹시 갱년기가 왔는지 궁금해서”라고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저는 요즘 갱년기 때문인지 자꾸 눈물이 난다”고 호소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t My Worst' 핑크 스웨츠, 9월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 확정 07-10 다음 '개통령' 강형욱, 갑질 논란 털고 예능 복귀...이제는 '개와 늑대의 시간' [Oh!쎈 이슈]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