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매니저가 축의금 ‘꿀꺽’...김종민, 김동현 결혼식 확인해 보니 ‘씁쓸’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oDCf3Ie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ac4b6ec410d19a134d6fabc433b08bab289af9d50a0567ca27bd7f65bba9dd" dmcf-pid="2Fgwh40C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코요태 김종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egye/20250710140625247teyf.png" data-org-width="1943" dmcf-mid="bBgwh40C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egye/20250710140625247tey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코요태 김종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322d7a8e62742f1483acfc4a29d1d898afeebd67ff82d5c44402f59268c810" dmcf-pid="V3arl8phLz" dmcf-ptype="general"> <br> 코요태 김종민이 전달한 김동현의 결혼식 축의금을 전 매니저가 가로챈 사실이 밝혀졌다. </div> <p contents-hash="6ae4e46a647dbc2b597111346c27bd560392f00014135e84e0b5b5b7a5365032" dmcf-pid="f0NmS6UlM7"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171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는 김종민이 신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유부남 선배’ 김동현과 문세윤을 만나 2세 관련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e28b2e6e51d735ee67edfc21ab3e63837efc0580ade27e4fef16f0d4aeeda017" dmcf-pid="4pjsvPuSnu"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현과 문세윤은 김종민의 2세를 위한 좋은 기운을 주겠다고 말하며 맛집을 데려갔다. 이후 식사를 마친 상황. 문세윤은 “동현이 형 결혼할 때 종민이 형이 왔냐”고 궁금증을 표했다. 김종민 역시 “너 언제 결혼했지?”라고 헷갈리는 모습.</p> <p contents-hash="32dc230a9b0ee0f2d55f6eedb64ab68851bcbc86359b9edab36d356f336c5cf4" dmcf-pid="8rbPJXsdMU" dmcf-ptype="general">김동현은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렸던바. 당시 김종민은 옆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문세윤이 축의금에 관해 질문하자 그는 “사실 되게 어렵지 않냐”며 “혹시 나한테 많이 낸 사람보다 적게 주면 실례니까 체크해 봤는데 형 이름이 없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925abefc3f35e19c47d807ec0a09ceadb2037f799eefb96312f3dd2a8b93f2f" dmcf-pid="6mKQiZOJep"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난 축의금을 안 내지 않았다”며 “참석했으면 무조건 냈다”고 해명했다. 김동현은 “형이 사회 생활하는데 그렇게 안 내는 사람은 아니지 않으냐”면서도 “저도 사람이니까 3분 정도는 섭섭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dad8652950210e1f627c5803e210d99777d80d969cbcb244a746bcb79d89cd" dmcf-pid="Ps9xn5Ii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민이 축의금 배달 사고를 언급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egye/20250710140625618jfzx.jpg" data-org-width="1200" dmcf-mid="KkPnAUyj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egye/20250710140625618jf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민이 축의금 배달 사고를 언급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6c20e2b78313630d3708fcf46b3c9a44093e29a8ad95dc2f5ffbaeffc434ad" dmcf-pid="QO2ML1Cne3" dmcf-ptype="general"> <br> 문세윤은 “다이렉트로 통장에 입금해줬을 수도 있다”고 수습했다. 김종민도 “나는 통장으로 많이 넣는다”고 강조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김종민은 “입금 내역을 확인해봤는데 안 나왔다”며 “변명이 아니고 그 시기에 제가 친한 동생에게 축의금을 맡겼다”고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68970f7155160c4292d30f01527b45d242889c5fa626a4336dae387101293d63" dmcf-pid="xIVRothLiF" dmcf-ptype="general">다만 당시 배달 사고로 전달되지 않았던 것. 그는 “저는 바로 식장으로 들어가고 그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그 동생이 원래 (축의금 관련) 실수를 많이 했어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되게 유명한 사건이죠”라고 수긍했다.</p> <p contents-hash="9deda7646fee9cac47665b0ffdbeb3384e99a79570dfcc482a64ff9581512f71" dmcf-pid="yVIYto41Mt" dmcf-ptype="general">이에 이승철은 “그럼 다시 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사실을 알지 못했던 김동현은 “내가 놓쳤을 거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종민은 “본인 탓을 하더라”며 미안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5bb4688c0e7af7a4c94bce1c103f3d3422617be76950754415d2cc29ef0b7679" dmcf-pid="WfCGFg8td1" dmcf-ptype="general">김종민이 말한 동생은 전 매니저로 추측된다. 앞서 같은 그룹의 멤버 빽가 역시 2021년 ‘컬투쇼’에 출연해 비슷한 경험을 털어놨기 때문. 이후 2023년에 “저희 매니저가 중간에서 축의금을 다 가로채고 있었다”고 씁쓸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Y4hH3a6FM5"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G8lX0NP3MZ"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월드 오브 스우파’ 2회 남았다, 숫자로 보는 관전포인트 07-10 다음 '하이브 J팝 그룹' 아오엔, 데뷔 앨범으로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