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그 V10 도전' 아이스하키 HL 안양, 새 시즌 시동 작성일 07-10 4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7/10/0003454238_001_20250710141312547.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리그 9번째 우승을 차지한 아이스하키 HL 안양 선수단. [사진 HL 안양]</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HL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10번째 우승을 목표로 시동을 건다. <br> <br> HL 안양은 2025~2026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체력 훈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시즌 통산 9번째 챔피언에 올랐던 HL 안양은 시즌 종료 직후 빠르게 로스터를 정비했다. 특히 2018 평창 올림픽 멤버들이 은퇴하면사 ‘젊은 피’들의 비중이 더 커졌다. <br> <br> 베테랑 포워드 박진규와 이영준, 디펜스 김원준이 현역에서 은퇴했다.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려대를 졸업한 포워드 이윤석과 디펜스 권민재를 새롭게 영입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7/10/0003454238_002_20250710141312662.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스하키 HL 한라 로스터. [사진 HL 한라]</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경복고 시절부터 넓은 시야와 감각적인 패스로 주목 받았던 이윤석은 국가대표로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에 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올렸다. 키 1m85㎝의 피지컬이 돋보이는 권민재는 공수 밸런스가 좋은 선수다. 군입대한 지효석과 유범석, 이적한 이민재의 수비 공백을 메울 전망이다. <br> <br> 맷 달턴이 은퇴한 수문장 자리에 광운대를 졸업한 이남규가 영입됐다. 달턴은 HL 안양의 파트타임 골리 코치로 기용돼 이남규에게 노하우를 전한다. 지난 시즌 북미프로아이스하키리그(ECHL)와 폴란드 리그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신상훈이 2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7/10/0003454238_003_20250710141312735.jpg" alt="" /><em class="img_desc">아이스하키 HL 한라 로스터. [사진 HL 한라]</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2025~2026 아시아리그는 HL 안양과 일본 5개 팀(레드이글스,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닛코 아이스벅스, 요코하마 그리츠, 고베 스타스)이 팀당 40경기씩 정규리그를 치른 후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로 챔피언을 가린다. 새 시즌부터 고베 스타스가 새롭게 합류했고, 평일에도 경기가 열린다. <br> <br> HL 안양은 오는 9월 20일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원정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홈 개막전은 10월 4일 오후 4시 요코하마 그리츠를 상대로 열린다. HL 안양은 이달에는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미국에 머무는 백지선 감독이 귀국하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빙상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한양대 김상욱 교수팀, 리뷰 기반 개인화 추천 정확도 23% 높인 AI 기술 'LETTER' 개발 07-10 다음 F1 vs 경마, 속도를 지배하는 두 스포츠의 평행이론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