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퇴출' 태일, 팬들 앞에서 법정 구속..1심서 징역 3년6개월 [스타현장][종합]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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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서울중앙지법=이승훈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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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NCT 출신 문태일이 특수 준강간 혐의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6.18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42505442ytc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orDqHE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42505442yt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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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NCT 출신 문태일이 특수 준강간 혐의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6.18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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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c0c64966fe031a4860f7a46a88bd831f09c5372ca1973104a151b4a62267bc9" dmcf-pid="zA5P8lj4OI" dmcf-ptype="general">
           <br>보이 그룹 NCT 멤버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법정 구속됐다.
          </div>
          <p contents-hash="1d7531d5180408517e7fb7a651bf2ae7871991a9a80136b29ecb7726929a083f" dmcf-pid="qc1Q6SA8rO"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는 태일 등 총 3명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선고 기일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2b5b3938bb2c3d6b8a5143faf83c82c90d5e70df40312efa71da8169583ccb03" dmcf-pid="BktxPvc6Os" dmcf-ptype="general">이날 재판부는 태일 등 3명에 대해 "자수를 하고 범죄 사실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피고인들이 자수할 시점에는 객관적 증거가 수집돼 있었고 소재도 파악돼있었다. 모든 양형 조건을 참작해서 형을 선고한다. 징역 3년 6개월에 처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ca6ea3785300252d8d02cc092d524823c4e1c1d52096b427a4c74063e49b275" dmcf-pid="bEFMQTkPOm" dmcf-ptype="general">이어 재판부는 "피고인들에 대해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 제한을 명한다"면서 구속 영장도 발부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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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NCT 출신 문태일이 특수 준강간 혐의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6.18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42506809twp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aPrDqHE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42506809tw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NCT 출신 문태일이 특수 준강간 혐의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6.18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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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8a1582c8dbb3add0ae04e186393245e1ff4d2b296e01badc54772f658fde96f" dmcf-pid="9oYV9sLKrw" dmcf-ptype="general">
           <br>해당 법정에는 태일 등의 부모와 지인, 팬들이 대거 참석해 태일이 구속되는 모습을 함께 바라봤다. 태일이 구속되자 부모로 추정되는 이들은 눈물을 흘렸고, 지인들이 부모를 다독이며 현장을 빠져나갔다.
          </div>
          <p contents-hash="c9ef6a9880eee52e1bd581d81c6b61d7e35105d0f4a773d16da7d0797344e821" dmcf-pid="2gGf2Oo9rD" dmcf-ptype="general">앞서 태일은 2024년 6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3월 불구속 기소됐다. 태일을 포함한 세 사람은 지난달 18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고,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또한 재판부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신상 공개 고지 명령, 취업 제한 명령 등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42ff5e99a923269984a2f85e5bfc6c3d61108514ef8cd73e2d6ecc8df0e3624e" dmcf-pid="VaH4VIg2IE"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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