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둘째 임신' 이시영, 타로 카드 결과에 눈물 "괜히 겁먹어" [이슈&톡]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scN0vaX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c0b1760539e832a91a6dfec688b979004c6d35d6dfb38d0e9921abe552bd9a" dmcf-pid="3jOkjpTN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42213899hnpp.jpg" data-org-width="620" dmcf-mid="1nrjgFlo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42213899hn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174c1276651857115d48e69034a769d1ba5a8db508c72f7cf4fdbc37e9fcc7" dmcf-pid="0AIEAUyjt4"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타로 카드의 결과에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1c5ffbeb0b0c928b15f17fdf91ec6e861b44710bb2b5d7afb1139b9352436ebc" dmcf-pid="pcCDcuWA1f"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용진이 타로를 봐주는 콘텐츠 '용타로'가 업로드 됐다. 게스트로는 '살롱 드 홈즈'의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21ffc725bb462858642d6324972364c552c6b1dba3fc93089418392478d59e3" dmcf-pid="Ukhwk7YcZV"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이시영은 "이 질문은 말하지 않고, 타로를 볼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이용진은 그렇다며 타로 카드 결과를 전해줬다. 이용진은 "고민 안 해도 된다. 오히려 고민하면 안 된다. 밀어붙여라"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3cc03ad20a6ef0c4f7a4da32751d4a406a1c0af57d176ac6bf53c32cfc009214" dmcf-pid="uDSmDqHEG2"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타로 결과를 듣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저 혼자만의 고민이 있었다. 진짜 용하시다. 감사하고,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81b7b2640dc635403f00e349e5d14ae76447fa0ecfed74bbca264e0e2d57e9e" dmcf-pid="7wvswBXD19"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앞으로의 일이 어떨지 여쭤봐도 되냐"라고 물었고, 이용진은 "이걸 결정해야 앞으로 일이 잘 된다. 편안해지고 좋아지는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이 울컥하자 이용진은 "이 눈물의 의미가 뭔지를 알아야 공감할 것 아니냐"며 답답해했고, 이시영은 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583109f56943f5d2fa80050231d592f2bc6e6477e7e754b76c7dcb80e58f2c7" dmcf-pid="zrTOrbZwZK"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더 물어볼 것이 있냐"는 이용진의 의문에 "저는 요것만으로 끝"이라며 속이 시원한 표정을 지었다. 영상이 업로드되기 전 알려진 사실과 시기를 유추해 봤을 때, 이시영의 고민은 둘째 임신에 관련된 것으로 추측된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9770f39ec57bb1474d3cd01a3d1891289f4b8b71ab1d8009010c1027cb244" dmcf-pid="qmyImK5r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42215243fbgc.jpg" data-org-width="620" dmcf-mid="t8SmDqHE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tvdaily/20250710142215243fbg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61023f3c5494ae56754372e14f9069808b44c5246f373360b1df0ac957db23" dmcf-pid="BsWCs91mGB"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8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임신 사실은 올해 초 그가 이혼했다는 사실과 맞물려 많은 화제가 됐다.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이혼을 하게 됐고,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다"라며 스스로 둘째 아이의 탄생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10fcf4ed79ff5c8da6b2144e9ed58b70c57d858e48d1663c19d5fd32f1aed35" dmcf-pid="bOYhO2tsGq"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전 남편은 둘째 임신을 반대해 왔으나, 이시영이 임신을 선택하자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서로 이혼은 했지만 첫째가 있으니 자주 소통을 한다. 그러다 냉동 보관 만료 시점이 다가왔고 전처가 임신을 결심했다"라고 한 매체를 통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44f5aa45f76e5c2c2d48cc1036c083ebe2b30c1121d24d08ee25fe6e431c5b4" dmcf-pid="KIGlIVFOtz"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런 이시영의 결정을 놓고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편의 동의 부분을 비롯해 윤리·법적인 부분을 두고 문제를 제기하는 시선 또한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9984ca59a8070d935b2c0ab0c8d2f52354d7068ad6ef0cd55abb28813b419231" dmcf-pid="9CHSCf3It7"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용진 유튜브]</p> <p contents-hash="9540c12918fb4a43e3acc0ca59f262c1290c3258f375d9ea758d5f659a663daa" dmcf-pid="2hXvh40CYu"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시영</span> | <span>이용진</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VlZTl8phG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켓 파워’ 박효신·카이·전동석…뮤지컬 ‘팬텀’, 압도적 흥행 신화 ‘10주년’ 자축 07-10 다음 'RF 온라인 넥스트'서 고가 아이템 생성해 현금화한 직원 '덜미'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