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파워’ 박효신·카이·전동석…뮤지컬 ‘팬텀’, 압도적 흥행 신화 ‘10주년’ 자축 작성일 07-1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10주년·다섯 번쨰 시즌 ‘그랜드 피날레’<br>6월 KOPIS 전체 장르 월간 예매 1위<br>뮤지컬·오페라·발레 ‘한 무대’…K-공연 문화 지평 넓혀<br>대한민국 최고 배우·발레리노/발레리나 무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MXYRBW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693bbb24177100c7bbe1fa9edac573efeded29a27d7d8c3cd1dc18a8cfa330" dmcf-pid="H4RZGebY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팬텀’의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이 2025년 6월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전체 장르 월간 예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42143614ybnj.jpg" data-org-width="700" dmcf-mid="YwO8VIg2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SEOUL/20250710142143614yb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팬텀’의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이 2025년 6월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전체 장르 월간 예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7d6220165bd905b67ce2a382c21609f5155518759f37abedecdce762524d2b" dmcf-pid="X8e5HdKGc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팬텀’이 10년의 압도적 흥행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885db24cfb67faa311a8ad8c76fe14c634a54fcc9bd044d6a9ea8bb229908fae" dmcf-pid="Z6d1XJ9HoQ" dmcf-ptype="general">올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팬텀’은 지난 5월31일 다섯 번째 시즌으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다신 볼 수 없는 마지막 버전의 무대를 선보이는 ‘그랜드 피날레’ 시즌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0f985bfe2caefe3ad3d2ca084f5e3426f3b60651d36383110541369ea576d72e" dmcf-pid="5PJtZi2XaP"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지난 6월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전체 장르 월간 예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에서 진행된 모든 콘서트, 클래식 공연 등 전 공연 장르의 통합 1위 달성으로, 작품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공연계의 독보적인 흥행 아이콘임을 증명한다.</p> <p contents-hash="b44a6e9bc664c7005285dabe6d673c21558458660ae17e2b8138d08a5137ae02" dmcf-pid="1QiF5nVZg6" dmcf-ptype="general">특히 전체 장르 1위라는 기록은, ‘팬텀’이 단순한 뮤지컬을 넘어 대한민국 공연 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뮤지컬, 오페라, 발레를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돋보인다. 뮤지컬의 장르적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일반 대중에게 생소할 수 있는 오페라와 발레를 재조명한다.</p> <p contents-hash="655cbf64260dbf9b4688fe176b60a633f1ec7ce7fa9f10358d72a00ce00d5020" dmcf-pid="txn31Lf5g8" dmcf-ptype="general">이번 흥행 결과는 단순히 티켓 파워를 넘어,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 대중적 흡인력이 결합된 결과다. 먼저 작품의 서사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압도적인 무대 미학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페라극장 지하에 숨겨진 팬텀의 공간은 스펙터클한 무대 장치와 섬세한 조명으로 구현돼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c8cea4c8162a06ac9e519f9308d2894cc52aa9418fca4cb13ad17e51ca35b2d" dmcf-pid="FML0to41g4" dmcf-ptype="general">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을 세심하게 다듬은 연출은 이번 시즌 ‘팬텀’이 호평받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비극적인 과거와 사랑이 얽힌 드라마틱한 서사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재미를 전달한다.</p> <p contents-hash="bf4117fd127a67aa2df846c5cb30e9d55b4f5659d695b83e0f7d702b4a055310" dmcf-pid="31uwk7Yckf" dmcf-ptype="general">한층 강화된 서사를 뒷받침하는 무대 역시 극찬이 이어진다. ‘팬텀’의 내면을 깊이 파고드는 캐릭터 해석과 음악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의 깊이를 더해 비극적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는 평가다. 더불어 오페라와 발레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이 시각적·청각적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켜 오감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ab9eaccc5c8f897965b71c39b459d36c15d18ef958a714c73b7101d2d9d3e8b7" dmcf-pid="0t7rEzGkjV" dmcf-ptype="general">한편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는 다른 전개로 흘러 ’팬텀‘의 시작과 끝을 모구 경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eae54cd821960b4db6f699bd85f5f00faca11d06d350b581b2f333398c7c8fd" dmcf-pid="pFzmDqHEk2" dmcf-ptype="general">‘팬텀/에릭’ 역 박효신·카이·전동석, ‘크리스틴 다에’ 역 이지혜·송은혜·장혜린, ‘제라드 카리에르’ 민영기·홍경수, ‘마담 카를로타’ 역 리사·전수미·윤사봉, ‘필립 드 샹동 백작’ 역 박시원·임정모 등 정상급 배우들과 ‘무슈 솔레’ 역 문성혁, ‘벨라 도바’ 역 김주원·황혜민·최혜원, ‘젊은 카리에르’ 역 정영재·김태석 등 세계를 아우르는 발레리노·발레리나들이 무대를 꾸민다.</p> <p contents-hash="0f2c98f88eb604b92138b42d146a6fc91bc97607773da9b27c4cd41e10aadfb6" dmcf-pid="U3qswBXDo9" dmcf-ptype="general">화려한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라인’,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봤다 OTT] 07-10 다음 '이혼→둘째 임신' 이시영, 타로 카드 결과에 눈물 "괜히 겁먹어" [이슈&톡]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