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도 당했다…"내 라부부 '짝퉁'이래"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SFiZOJ1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7b89d79d2889275a102a654aa9be586d4aaecf82fcf05ce1224db5053f0788" dmcf-pid="KYv3n5Ii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영지/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ked/20250710143209377xatc.jpg" data-org-width="1200" dmcf-mid="BzOXMWDx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ked/20250710143209377xa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영지/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79917c1516882821858664c9a68f4e60145ca0922d5f0f9ce34bcf78f4edf7" dmcf-pid="9GT0L1Cn5Z" dmcf-ptype="general">가수 이영지가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 '라부부(LABUBU)'의 불법 복제 제품을 얻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81b71a05a3a9dca8256c4a87c181723fd044659af5e0a09b3a8f6d355f3c9cc" dmcf-pid="2HypothLXX" dmcf-ptype="general">10일 이영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라부부 이거 진짜인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제발"이라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0d3243cba10c7ec32cf9fc3b1881aa2b6b4aae6fed5872ee7e1132ebf35cee6a" dmcf-pid="VXWUgFloZH"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영지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인형 '라부부' 뽑기에 나선 모습. 그는 "짝퉁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지만 시크릿이 너무 갖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이영지는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시크릿 '라부부'가 나오자 깜짝 놀라며 "이거 정품이죠? 저 시크릿 뽑은 거죠?"라며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c5ea4b215bec87ed55cf4372f2fd3c5b5b8f090c99a3894f33ead21a4dd3b71b" dmcf-pid="fZYua3SgXG"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인형은 불법 복제 제품이었다. 이영지는 이후후 "내 라부부 가짜래, '짭부부'였어"라며 "고리가 없고, 카드가 없어. 정품 사서 다시 뜯어볼게. 다들 속지 말고 정품 사"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51d89ab8a056498a60f8c892c217297b367d9e949f801471bcf995e2403bfd2" dmcf-pid="45G7N0vaZY" dmcf-ptype="general">이영지 이외에도 최근 걸 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도 '라부부' 사기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이 구매한 '라부부'가 위조품인 사실을 알고 "진짜 이건 아니지 않냐. 너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be26ff25c842157bf16ceb362845b783ac398f74b11578a0e2a1cb0d9d967a8" dmcf-pid="81HzjpTNGW" dmcf-ptype="general">네덜란드에 거주하는 홍콩 출신 아트토이 작가가 만들어 낸 라부부는 토끼처럼 긴 귀에 큰 눈과 뾰족한 이 9개가 달린 큰 입 등이 특징이다. 2019년 처음 출시된 이 인형은 열어보기 전까지는 어떤 버전인지 알 수 없게끔 하는 '블라인드 박스'에 담겨 판매됐다. 지난해 블랙핑크 리사가 명품백에 이 인형을 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가수 리한나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도 소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6a2ff714c702fe292bc83c9b1cb94d750a382401478f5f0f1de35388d47a7f3" dmcf-pid="6tXqAUyjYy" dmcf-ptype="general">중국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 최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중국 용러 2025 봄 경매에서는 131cm의 라부부 인형이 108만위안(약 2억원)에 낙찰됐다. 이 제품을 비롯해 총 48개 제품이 7억원대에 팔렸다. 항저우 팝마트 신규 매장은 개점과 동시에 2시간 만에 전 제품이 동나 조기 영업 종료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157d6bc0eb8d7ad67192580cdc4ae2298c33a4e299afa5b7d8443206cc4d64c" dmcf-pid="Pu3VrbZwGT"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좀비 남편'에 "격리돼야 할 사람"...강력 충고한 사연은? (이혼숙려캠프) 07-10 다음 위대한 아일랜드 밴드 신 리지 명반 '검은 장미' [B메이저 - AZ 록 여행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