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테크놀로지, KAIST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국산 CAD 활용 협력 강화 작성일 07-1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학생들의 현장 실습 프로그램 및 <br>우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공동 개발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YZwBXD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0f279bd39de12755c8dfe40f081b2deb4adcb16d9b8fe63547d8aff6bab9ae" dmcf-pid="BEXts91m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광형 KAIST총장(왼쪽)과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오른쪽)이 지난 8일 KAIST에서 열린 기부협약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d/20250710144043441whlc.jpg" data-org-width="1280" dmcf-mid="z2H1mK5r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d/20250710144043441wh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광형 KAIST총장(왼쪽)과 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오른쪽)이 지난 8일 KAIST에서 열린 기부협약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5466e70210f411736f5714e9df3f7d8a9ac0f05fd3cd4e5ac9667a010c3195" dmcf-pid="bDZFO2tsFm" dmcf-ptype="general">AI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는 지난 8일 KAIST와 직스캐드(ZYXCAD) 라이선스 기증을 포함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a26896c81840119a56405de69b686397ed86fbbfd0a1069603a5bcc8d7fe492" dmcf-pid="Kw53IVFOUr"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은 첨단 설계 교육 및 연구 환경에 캐드(CAD) 기술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c52e1ac62245713b8a135a540505cdafff46e27e663218b0c4f1072142d1c84" dmcf-pid="9r10Cf3Iuw" dmcf-ptype="general">협약에 따라 직스테크놀로지는 KAIST에 자사 대표 제품인 직스캐드(ZYXCAD) Professional 버전 교육용 라이선스를 3년간 총 1,650copy(10억 원 상당) 규모로 기증하며, 관련 기술 지원 및 교육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KA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습 프로그램 지원 및 우수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등 국산 CAD 솔루션을 교육 및 연구 프로젝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p> <p contents-hash="56c8d9d256f1239b0efaff2dc8df52612cb07593e9bc6d6fd756192c8852a936" dmcf-pid="2mtph40CpD" dmcf-ptype="general">직스캐드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국산 범용 CAD 소프트웨어로,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어 체계와 파일 호환성을 제공해 다양한 설계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직스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CAD 응용 프로그램 ‘웍스(Works)’가 기본 탑재되어 있어, 고급 설계 및 반복 업무 자동화를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는다.</p> <p contents-hash="efffdea54fd299fa2543c3b89b5bda0eb087ed055f3b96f5821fbe3a15c04b30" dmcf-pid="VsFUl8ph0E" dmcf-ptype="general">직스테크놀로지와 KAIST는 향후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창업 인력 지원 및 투자 등의 협력도 검토하고 있으며, 설계 자동화, 건축/기계 융합 디자인 등 AI 기반 차세대 설계 기술 개발의 기반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e0e45db861b01f9745cd396511b71327ff9a09a36f2dd2d11907b4bd5aaf764" dmcf-pid="fO3uS6Ul3k" dmcf-ptype="general">이광형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기술로 만든 설계 소프트웨어가 KAIST의 교육과 연구에 직접 활용되는 의미 있는 시작이다. 앞으로 직스테크놀로지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설계 기술을 발전시키고, 산업과 학계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5409236a1340b69623568cf690c46c73f9767694815fb60aaa4eae2523b28f" dmcf-pid="418xpjQ0uc" dmcf-ptype="general">최종복 직스테크놀로지 의장은 “KAIST는 설계 기술의 미래를 주도하는 대표 연구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국산 CAD 기술이 첨단 연구 환경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성능 국산 범용 설계 소프트웨어인 직스캐드가 고등교육 및 연구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032a95c036f5b5d3787a02293bfc3247086ddeac66fb37f95e820c35bf9a138" dmcf-pid="8t6MUAxpFA" dmcf-ptype="general">한편, 직스테크놀로지는 KAIST 외에도 국내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 국내 15개 대학(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대학교, 가천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북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경일대학교, 서일대학교)과 MOU를 체결하고 직스캐드 라이선스를 기증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HUST), 건설기술대학(CTC1),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 등 해외 대학에도 기증을 이어가며 AI 기반 국산 설계 플랫폼의 글로벌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눈썹까지 하얀 공주..백지영 '백색증' 하은이 사연에 '울컥' [세상에 이런일이] 07-10 다음 눈 크게 뜬 ‘우주 올빼미’ 등장…제임스웹 포착 [우주로 간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