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나희, 육상 여자 100m 허들 역대 4위 기록으로 백제왕도 우승 작성일 07-10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0/AKR20250710122200007_02_i_P4_20250710145048608.jpg" alt="" /><em class="img_desc">류나희, 여자 100m 허들 우승<br>(서울=연합뉴스) 류나희(오른쪽)가 10일 전국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류나희(안산시청)가 한국 여자 100m 허들 역대 4위 기록을 세우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정상에 올랐다. <br><br> 류나희는 10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선에서 13초52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br><br> 13초52는 이연경(13초00), 정혜림(13초04), 조은주(13초44)에 이은 한국 역대 4위 기록이다. <br><br> 7종 경기 한국 기록(5천535점)을 보유한 정연진(울산광역시청)은 13초56으로, 류나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br><br> 정연진도 개인 최고이자, 한국 역대 5위 기록을 세웠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0/AKR20250710122200007_04_i_P4_20250710145048615.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원반던지기 손창현<br>[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금오고 1학년 손창현은 남자 고등부 원반던지기 경기(1.750㎏)에서 50m69를 던져, 49m46를 던진 원찬우(강원체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다시 힘차게 출발하는 한국 수영…세계선수권 '금빛 역영' 도전(종합) 07-10 다음 한국마사회 씨수말 닉스고 자마 ‘EWING’ TDN 라이징스타 선정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