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집사 카페서 포착..'도련님' 호칭에 당황 "부담스러워"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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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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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의 고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45332795efio.jpg" data-org-width="560" dmcf-mid="H29hQTkP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45332795ef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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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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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수가 집사 카페에서 포착됐다. 
          </div>
          <p contents-hash="a662434ba94d5b42b519d143112b0cf4f127bcf41ecc29154b3a0d1932fcf098" dmcf-pid="FM5L0NP3Dc"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의 고수'에는 '고비드 도련님의 저택 소개 | 집사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ace6ad6a96422da7eab0a2ee207c2d3c591745f94dce32dc21a3cd201aec83b9" dmcf-pid="3R1opjQ0DA" dmcf-ptype="general">고수는 저택 콘셉트로 꾸며진 집사 카페에 들어섰다. 그가 카페에 앉자 집사 콘셉트의 한 직원이 등장해 "도련님의 시중을 들게 된 집사"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60c9a33a291cdfa633045fe8eeb765bd9896ae090a07832c178d2bab28c2968b" dmcf-pid="0etgUAxpwj"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고수에게 "이런 데 처음 왔을 텐데 느낌이 어떠시냐"고 질문했다. 고수는 별다른 말은 하지 않고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p>
          <p contents-hash="088bd80a45334a88f1c0f82c2a695de3facb3832c5c7751cc31e4f30f0b9dc74" dmcf-pid="pdFaucMUIN" dmcf-ptype="general">고수는 "(집사들이) 도련님이라고 하니까, 내가 어떻게 말을 하고 행동해야 할지"라며 당황해했다. </p>
          <p contents-hash="4444ed641edd10a3a265428559105b60ec481500747c7bb84c7b95f3768ac6e8" dmcf-pid="UJ3N7kRuEa" dmcf-ptype="general">그는 집사들에게 "여기 얼마나 됐냐"고 물어봤다. 집사들은 "굉장히 오랜 역사를 지녀서 정확한 연도를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c9ec19ffaf98b8a07ce34e5f656f10a5098baedb4299708489b3899ca2f0898" dmcf-pid="u0DBO2tsEg" dmcf-ptype="general">고수는 티와 디저트를 주문했다. 그가 디저트를 먹자 집사는 "혼자 식사도 잘하시고 최고"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362fa5b68c34662c1eb117a067d01c035d8cc63999a3d82f1fa0406d0bd6bc01" dmcf-pid="7pwbIVFOIo"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고수에게 "이런 집사가 된다면 어떤 동물이 되고 싶냐"고 물었고, 고수는 "나는 좋아하는 동물이 있다. 말이다"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f5ca8225b4f6c67bb8ac3842ecceeaf1cee67bcc3a03244b41151c19260a1631" dmcf-pid="zUrKCf3IsL" dmcf-ptype="general">고수는 계속되는 집사들의 관심에 "(옆에) 서 있으니까 부담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67cf987b238afafc12b4bf95e32365c66d562c93c42bf6a658d5ad7a9daa991" dmcf-pid="qum9h40Cmn"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 세계관에 적응한 듯 제작진에게도 도련님 호칭을 요구하기도 했다. 고수는 집사 카페에서 벗어난 후 영혼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a95ce2f62eea75e637cb1414ed472a86246eca9b16bd3ef1513dc332754158" dmcf-pid="B7s2l8ph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의 고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45333117qxvx.jpg" data-org-width="560" dmcf-mid="XFrKCf3I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45333117qx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의 고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1fe237d022980153c95659da0b540d8b9f64e17d055dbc9d3dd0c8594632f0" dmcf-pid="bzOVS6UlsJ"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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