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한남동 건물 매각…매각 차익 36억 작성일 07-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y3UAxpj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590052f9764316a432fcb70c721afc602de77a4ebecc3275aaf9d555e8911" dmcf-pid="0iW0ucMU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상진 김소영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151643470jlho.jpg" data-org-width="650" dmcf-mid="FjS13a6Fo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rtstoday/20250710151643470jl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상진 김소영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57aee267edf4848afcc99437faa4c3d80b7ec3e7a6031daafde502dc86293e" dmcf-pid="pnYp7kRuj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빌딩 매각으로 시세 차익 수십억 원을 얻었다.</p> <p contents-hash="fd324b45157f9de5eab46eb7d00eaa6c5c0976e86454e0b5d465b9cdf0d4a4da" dmcf-pid="ULGUzEe7AH" dmcf-ptype="general">10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오상진, 김소영은 2017년 A씨와 공동 명의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건물을 23억 원에 매입했다. 부부는 최근 이 건물을 96억 원에 매각, 단순 양도차익 73억 원을 얻었다.</p> <p contents-hash="45fb3449ecfd658dc3d6b3e763223defad85f4fe9fc849ad529ebe2ca4dbe2c4" dmcf-pid="uoHuqDdzNG" dmcf-ptype="general">등기부등본상 A씨 지분 비율이 2, 오상진과 김소영이 각각 1씩이었으므로 부부에게 매각차익의 절반인 36억5000만 원이 돌아갔을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건물은 한남동 대표 부촌인 유엔빌리지와 한남더힐 등 인근에 자리했다. 2020년 3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신축했으며, 현재 식당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2a5405ca2515bd33d601128578dc4f7d2cee26dca78d7056d13370aad0117bd" dmcf-pid="7gX7BwJqaY" dmcf-ptype="general">조남인 빌딩온 상무는 "해당 건물의 임대 보증금은 3억 원, 월 임대수익은 2800만 원으로 연 임대 수익률은 3.61%다. 럭셔리 상권이 접해 있어 임차수요가 안정적"이라며 "보유기간에 신축을 했고, 법인이 아닌 개인으로 매입했다 하더라도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과 비용공제 등을 고려하면 양도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a24728133a90393f8e66dbff6454465d33b60b8190ebfcf20cb5c00a0a79315" dmcf-pid="zaZzbriBgW" dmcf-ptype="general">한편 오상진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2013년 퇴사했다. 김소영은 2010년 OBS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해 2년 뒤 MBC로 적을 옮겼고, 5년 후 회사를 떠났다.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인정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q2DvWMqyc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재' 변우석, 헌터 '성진우' 된다...초대박 IP '나혼렙' 실사화 해낼까 [Oh!쎈 이슈] 07-10 다음 UN이 주목한 혁신 AI…이스트소프트, 글로벌 정상회의서 발표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