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양세형 “관객 만만하냐” 소리 듣고도 끄떡없다, 국내 최초 형제쇼 도전 (두데)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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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a3dac92526c89c8ca7252ef6ab2e727b0be1e114c8f4e432b0cf13e3f75123" dmcf-pid="4ZwqMWDx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양세형 양세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1506218yecp.jpg" data-org-width="658" dmcf-mid="ViYMcuWA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1506218ye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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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세형 양세찬/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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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85rBRYwMj8"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6287ae7da02687dfd07de9778753242585331e92d4836e0512b1e26151c96dfe" dmcf-pid="6HE7QTkPA4" dmcf-ptype="general">양세찬이 형 양세형과 함께 버라이어티 공연을 연다. </p>
          <p contents-hash="af2351341d9c553b781c02b34ee4a030e3cb098d540c772a8c8a4814f482f073" dmcf-pid="PXDzxyEQNf" dmcf-ptype="general">7월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양세찬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ab666106c050a2aff306c661978e0abe14e57918379a7a77aa8385941212fd2" dmcf-pid="QZwqMWDxgV"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오는 8월 9일,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25 양세형&amp;양세찬 양세브로쇼'를 연다. </p>
          <p contents-hash="dc2c16324b1b99275822827a495667dc05581f9df38caa6d129ad6e92bd50015" dmcf-pid="x5rBRYwMc2"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형이랑 예전부터 공연에 대한 얘기를 했었다. 지금 당장 안 하면 못하겠다 싶어서 지른 거다"라고 준비 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8f364fe06d227638545b5eafe66bf5cde79e419964a126773122f68d94334f5d" dmcf-pid="ynbwYRBWA9"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의견이 엇갈릴 수도 있을 텐데"라며 트러블은 없는지 궁금해했고 양세찬은 "같은 공연이지만 나뉘는 코너가 있다. 같이 하는 무대만 정리하면 되는데 잘 정리가 되더라"라고 끈끈한 호흡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7182c6613d11af3cbe9c0c5858723212943227314a217d8617104114017b5dd4" dmcf-pid="WLKrGebYoK" dmcf-ptype="general">노래, 춤, 콩트 다 준비했다고. 안영미는 "다른 거 다 떠나서 춤은 왜 넣은 거냐"며 "그렇게 관객이 만만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이런 재롱도 보여줘야 한다. 세형이 형이 춤을 잘 춰서 그런 매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해서 넣었다. 저도 안무 같은 거 한다. 노래도 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afe294c55a3a8d3b326ee4bfcde6ef48bdc94a71c7c011b7462a8681e8d4147" dmcf-pid="Yo9mHdKGob"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제가 듣기로 대한민국 최초로 형제가 공연한다. 최초기 때문에 보셔야 한다. 예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양세브로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791c28a28b02679e0de51aeb34b54db04c07aa6121058047aabcadc23155841" dmcf-pid="Gg2sXJ9HNB"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HaVOZi2Xo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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