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채림, 前남편 재혼 가능성에 쿨한 반응 “여친과 아들 만남도 OK”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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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tgjpTNet">
          <p contents-hash="5f118e3eec3edec1547c79af32575751864ab0cb533056bff2eadf57adaf680c" dmcf-pid="WaFaAUyjJ1" dmcf-ptype="general">배우 채림이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6e6e7c367f0e28950369e0e09abb5552a5af4278f419bbdb7a17b30aa7f548" dmcf-pid="YN3NcuWA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채림이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채림 인스타그랩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egye/20250710151326629zlwu.png" data-org-width="636" dmcf-mid="6tjU6SA8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egye/20250710151326629zlw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채림이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의 재혼 가능성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채림 인스타그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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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7669e91c3ce8f193e3eae77c3f700013d739b1439af5310c84cd8b287f8d4fe7" dmcf-pid="Gj0jk7YcnZ" dmcf-ptype="general">
             
           <br> 지난 9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채림이 아들 민우 군과 북경오리 식당을 방문해 지인과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div>
          <p contents-hash="3e86b0935b72965c435b9ad7cb079aa64a59e08ec067acf70cdd5fe9a5f10e5c" dmcf-pid="HApAEzGkLX"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지인은 “재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채림은 “아이 아빠 말고 다른 사람과 재혼이냐.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c3ee68ea60c758396fc5df097d551e8ebc69f84ecb4dc3d49e0a32d57907d639" dmcf-pid="XcUcDqHEJ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서로 안 맞거나, 한 방향이 아니면 힘들다. 나중에 아이가 다 크고 난다면 그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기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876859d9f642d36e7f4b4e4a98b32bb151cff04981ce63c464009964d7273c4" dmcf-pid="ZyQyGebYLG" dmcf-ptype="general">채림은 자신이 민우의 ‘아빠 역할’을 완벽히 채워줄 수는 없다고 하면서도 “대신 나는 아이에게 안정감, 즐거움 같은 걸 더 많이 줄 순 있다”며 엄마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7607267f632ff60d1fbf7b718e6d39e0c2e8de32d0f682f5c3a040bdf5d8e29" dmcf-pid="5WxWHdKGdY"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영상에는 졸음이 온 아들을 품에 안고 다정히 토닥이는 그의 모습도 포착돼 아들에 대한 애틋함이 그대로 드러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b099b3f9792080dba51efb3214e6976c7ef081f346bbe5ee62d5a39b8cc5e0" dmcf-pid="1YMYXJ9H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egye/20250710151326899yviz.png" data-org-width="647" dmcf-mid="P8ukTQ7v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egye/20250710151326899yvi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05330958461611e1ab45b31882d845460fc4d473637b5ca7f04a78c9bbb288" dmcf-pid="tGRGZi2Xiy" dmcf-ptype="general">
             
           <br> 전 남편인 가오쯔치의 재혼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전혀 상관이 없다. 아이에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정말 괜찮다”고 답했다. 심지어 “전 남편이 여자친구를 데리고 아이를 보러 오더라도 상관없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107b48c00287d73255edb3e45d6c968517d7f09d1e2b8334450de29090648943" dmcf-pid="FHeH5nVZnT" dmcf-ptype="general">채림은 이미 아들에게도 부모 모두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그는 “‘아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고, 엄마에게도 생길 수 있다. 그건 정상적인 거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89e0a2b019043921ce20aefa5e5edf2b43e41b26512ec8928eafd2ae4d111ca" dmcf-pid="3XdX1Lf5nv" dmcf-ptype="general">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결혼해 2017년 민우를 출산했으며, 2020년 12월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p>
          <p contents-hash="66f0f224d0fe1f5836fa4ee3c7bf5a3947d431bc68b8c43856dced223723a10e" dmcf-pid="0ZJZto41dS"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SBS Plus·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아들을 위해 가오쯔치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e51d8edf864be561ea403853d730a2ec334537ec84f7df156eca56cd7950d8a" dmcf-pid="p5i5Fg8tel"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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