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10년간 댓글 안봤는데…" 눈물 고백 작성일 07-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cd6SA8C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317d723ff9bb40c19f2a158987c7d7283896e92ec53d9e6713cb3bd63c563" dmcf-pid="BkkJPvc6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선희. (사진=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캡처)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152426892kqwq.jpg" data-org-width="550" dmcf-mid="zsvDa3Sg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152426892kq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정선희. (사진=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 캡처)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18f42d07fd2cc36148762e5bd49dac49befc454f2447bf87cfcb72018fdc41" dmcf-pid="bEEiQTkPlf"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정선희가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28d408c95be007af878fc73927cd0aa8a764850f70f2850c742d0ce629653ad" dmcf-pid="KDDnxyEQTV"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집순이 정선희 휴게소에서 폭풍 오열해서 사연있는 여자가 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단양으로 여행을 떠난 정선희의 일상이 담겼다.</p> <p contents-hash="e98acb8dd2968e9e1e2598d7f74b4bdd9d3a6d5ff4938d0e2597bb2cf86cdc28" dmcf-pid="9ooP9sLKS2" dmcf-ptype="general">여행 중 휴게소에서 정선희를 알아본 행인들이 음식을 건네며 응원의 말을 전하자 그는 "난 이럴 때 뭉클하다. 사람들이 참 착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0f1b3271182172ec8a1831fa1863c0360654d9a278c5d3bfd5f6213104b3c43" dmcf-pid="2ggQ2Oo9v9" dmcf-ptype="general">이어 "이런 상황이 낯설다. 우리 집 앞에선 아무도 내게 아는 척을 안 한다. 그동안 겁이 나서 안했던 거다. 세상이 온통 '뭘 하나 보자' 이럴 줄 알았지, '언제 하나?' 기다릴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84662b0ee1f68493256237709a0ef87e15370f5ecf0b023f812413b1387697f" dmcf-pid="VaaxVIg2hK" dmcf-ptype="general">유튜브에 달린 팬들의 긍정적인 댓글에 대해서도 "우리 스태프들이 (나쁜 건) 다 지우는 거 아닌가"라며 의아해 했다. </p> <p contents-hash="4424f2c18c3451483a2559ddc7a00c5b635d1b646f29bff21defc8168881d7ad" dmcf-pid="fNNMfCaVCb"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순간부터 댓글을 안 보고 살았다. 난 10년간 댓글을 잊고 살았다. 근데 어느날 조심스럽게 댓글을 봤는데 따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3ebcb7a012416679c1a5df73ddfa8378108346f32ef9554b7eab9dab3f96534c" dmcf-pid="4jjR4hNfTB" dmcf-ptype="general">또 "울컥했던 댓글이 있다. 내가 내 라디오 복귀 날을 기억 못하는데, 그날을 정확히 기억하는 분이 있더라. 내 라디오를 들으려고 회사를 쉬었다며 당신 목소리가 그리워서 그랬으니 기억해 달라고 했다. 그 댓글을 보고 정말 감사해서 울었다"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47a049d1a6a94b26dec5029e421ea3b404e2ce7022842bf6df33fe9d65f3481d" dmcf-pid="8AAe8lj4vq"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진짜 대한민국에서 정선희 지키기 쉽지 않았다. 고생 많으셨다"며 자신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6ccd6SA8y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콤플렉스였던 목소리로 여우주연상 받기까지... 스칼릿 조핸슨의 고백 07-10 다음 방송 욕심은 22기 영숙이 냈는데..16기 이슈x22기 옥순 미모에 졌다 [Oh!쎈 이슈]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