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이수지→혜리와 청룡 후보‥기대 없다더니 “주세요” 어필(컬투쇼)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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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60e5d957989e803c4166a5ab4cc2574e4e9981eb7b73b1d1bc7c08cd09d3de" dmcf-pid="1pXOk7Yc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2352817vrtj.jpg" data-org-width="640" dmcf-mid="XMRbpjQ0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2352817vr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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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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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2353065qrqs.jpg" data-org-width="640" dmcf-mid="ZvaP9sLKk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2353065qr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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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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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Fu5CDqHEk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890299660a4e6251cb769647793828ebe23e50728f8fd4fef300c3f55c37d2a2" dmcf-pid="371hwBXDj3"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엄지윤이 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4c1f95b75dc7d4769d0e2b59902f7a72275a734963de226873dc0e4388539ee" dmcf-pid="0ztlrbZwjF" dmcf-ptype="general">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수찬, 엄지윤이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c6a241058bed29d6bc22a4a4429f40e3d58e80119e6d9b8362a00d4dd15c4f2" dmcf-pid="pqFSmK5rot" dmcf-ptype="general">이날 엄지윤이 가비, 이수지, 혜리, 지예은과 함께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자예능인상 후보에 오른 소식이 전해졌다. 엄지윤은 이에 "너무 감사하게 불러주셨다. 기대 1도 안 하고 있다"며 겸손한 매력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23832b4aa9aa24d285c5b7759580fdb9570e05d14ed889c081e0aab881e44632" dmcf-pid="UB3vs91mo1" dmcf-ptype="general">곽범도 인정하는 쟁쟁한 후보였다. "후보가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후보"라고 밝힌 엄지윤은 주변에서 "'주세요'라고 어필하라"고 부추기자 이내 "주세요"라고 공개적으로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cc3be35ee900412f1f729e26bc51032eb959c5565f63691aed5812024a3039e" dmcf-pid="ub0TO2tsj5"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수상 소감을 연습해 볼 기회도 줬다. 김태균이 실제 시상식 현장인 척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자 예능인상은 바로 '컬투쇼'의 엄지윤!"이라고 발표하자 놀라는 시늉을 한 엄지윤은 "어떻게 '컬투쇼'로 청룡까지 받게 돼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태균 선배님 감사드리고 수찬 씨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엄지윤의 장난기로 수상소감에서 쏙 빠진 곽범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52a39be537c784fabc823001587127e73dad69f641869dc406170ed388a83ed" dmcf-pid="7KpyIVFOoZ"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김태균이 "진짜 수상하면 '컬투쇼' 언급을 살짝해달라"고 하자 "무조건 처음으로 하겠다. 만약 받으면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zPK1WMqyaX"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Q9tYRBWg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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