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회색 레깅스 입고 운동? 땀 나면 재앙”(컬투쇼)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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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4e435957d035e3ab1999b47b8b071e0eae8e8355454e5b6362f2b0c4d2ba36" dmcf-pid="8rekmK5r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3545611aypz.jpg" data-org-width="640" dmcf-mid="f2jhyxzT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3545611ay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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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6A6gcuWAa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3ec06113e9cf425a81e47a7f88b7fdde181e5cedc9592a1ee99d3ae7d2707d4" dmcf-pid="PcPak7YcoL"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엄지윤이 운동할 때 입는 회색 레깅스의 현실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30bba039e524f2e1116efadfd551d399bcd1cdef74586c8e295f79daf9c5d91" dmcf-pid="QkQNEzGkAn" dmcf-ptype="general">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김수찬, 엄지윤이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5bfcb68eacea211e281a0b00d264421ea0b503ba7cdc1b8617b3eb9b2493fef" dmcf-pid="xExjDqHEAi"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헬스장에서 만난 이상형 여성과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곽범은 여성이 좋아하는 건 사연자가 아닌 '5번 러닝머신' 같다며 "저도 저희 집 밑에 헬스장에 가면 벨트가 흔들리는 게 있고 짱짱한 게 있다. 무조건 비어 있으면 거기로 가고 안 되면 다른 데에 가는데 내려오시면 그 자리로 옮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693bd43d73392a1f0299e86abd901b45e50277c67d8261b1cb965b52277fc5" dmcf-pid="yzypqDdzjJ"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여성이 "징크스처럼 운동하시는 것 같다"며 "회색 레깅스에 5번 레인만 타고 이 남자분 옆에 있어야 운동 능력이 향상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일종의 운동 메이트 같은 거라고.</p>
          <p contents-hash="2a5aeb499c0a468f4634c84f59dc7a098b0d18f2d8b73d53ec546edbebbe561d" dmcf-pid="WqWUBwJqad" dmcf-ptype="general">이어 곽범이 "난 회색 레깅스에 집착하는 게 무섭다. 직원도 회색 레깅스로 기억한다. 땀이 많이 나지 않은 스타일인 듯하다"고 하자 엄지윤은 "땀이 나면 그건 재앙이다. 혹시라도 묽은 방귀를 뀌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찬의 "듣기 불편하다"는 장난스러운 말에 엄지윤은 "아이들 맞춤형 (개그)"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ded45c4eaf6a61b0ec19ea06b1804cddf2416e7da0c326e78b03ec3080fe2575" dmcf-pid="YBYubriBAe"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GbG7Kmnbj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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