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기술포럼 개최

작성일 07-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P.E.T.) 통한 데이터 활용 방안 모색</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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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7ef6b5daea2a2d045b21810d63a89003c9b644745050a9a14a6d57c438cfe4" dmcf-pid="zQpCBwJq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기술·정책 방향: 보건의료데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개인정보 기술포럼'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정수환 개인정보 기술포럼 의장(왼쪽부터 여덟 번째) 등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153424999nqjz.jpg" data-org-width="720" dmcf-mid="uheuothL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153424999nq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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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기술·정책 방향: 보건의료데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개인정보 기술포럼'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왼쪽부터 일곱 번째)과 정수환 개인정보 기술포럼 의장(왼쪽부터 여덟 번째) 등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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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6a6b89d5ee707388ebefa4e43b12d9cfef5b0c83ae727fdc52ced32747a837" dmcf-pid="qxUhbriBv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기술·정책 방향: 보건의료데이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컨벤션센터에서 '개인정보 기술포럼'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90dc851988442f5b0b93f284069bc2ca67f9e9401fc68758fc4588145ae1a9" dmcf-pid="BMulKmnbCq" dmcf-ptype="general">정수환 기술포럼 의장(숭실대 교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동향 ▲병원 등 의료기관의 데이터 활용 현황 ▲보건의료데이터 관련 개인정보 정책 개선방향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8653574eb1cd75774bd4cd2bee058f74af426a81c0759b67697af0ee1226aaa" dmcf-pid="bR7S9sLKWz" dmcf-ptype="general">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순석 기술포럼 정책분과장(한라대 교수)을 좌장으로 '보건의료데이터 안전 활용을 위한 법·제도 정합성 제고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P.E.T.)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공공·학계·법조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 사례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시 애로사항과 기술적 해결 가능성을 다뤘다.</p>
          <p contents-hash="ed82cb8c22c98ba58f7da76d26ac46bce9a4b397e588bd78c7d99069525e0637" dmcf-pid="Kezv2Oo9h7" dmcf-ptype="general">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건강 증진에 대한 인식 확산과 기술 발전으로 보건의료데이터의 2차적 활용 수요가 높아졌으나 민감정보인 보건의료데이터에 대해서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가명처리 및 다양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기술을 활용해 보건의료데이터의 안전활용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b498b8df2e5b5d1531c22507399e1938e5564d89df482ffec22b2c7742b845" dmcf-pid="9tOdvPuST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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