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김도영 돌풍' 일주일 만에 잠재웠다... 男 스포츠 스타 '인기 톱' 등극 작성일 07-10 10 목록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10/0003346267_001_20250710154707878.jpg" alt="" /><em class="img_desc">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2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em></span>허웅(32·부산 KCC)이 '김도영(22·KIA 타이거즈) 돌풍'을 잠재우고 남자 스포츠 스타 '인기 톱' 자리에 올라섰다.<br><br>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2차(7월 1주) 투표에서 1만 49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남자 1차 투표에서는 김도영에게 선두를 내줬으나 일주일 만에 다시 최고 인기 스타임을 입증했다.<br><br>김도영은 6617표로 2위에 자리했고, 축구 대표팀 스타 이강인(24·PSG)과 손흥민(33·토트넘)은 각각 1600표와 1356표를 받아 뒤를 이었다. 김도영의 팀 선배 양현종(37)은 279표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br><br>지난 주(6월 5주)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남자 후보로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15명이 경쟁한다.<br><br>스타스포츠 남자 랭킹 3차(7월 2주) 투표는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세종 호수공원서 패들보드 체험·강습…프로그램 다채 07-10 다음 이미주 “전남친, 밖에서 술 마시는 것 이해 못 해” 송범근과 결별 이유?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