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테니스 유망주들, 최고 역사 윔블던 14세부 도전 작성일 07-10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7/10/0004043629_001_2025071015531005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테니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이 영국 윔블던 현지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 대한테니스협회</em></span><br>한국 테니스 유망주들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윔블던에 나선다.<br><br>대한테니스협회는 10일 "2025 윔블던 14세 이하부 대회가 이날 개막한다"면서 "전세계 14세 이하(2011년 출생 이하) 유망주들이 나서는 이 대회에 남자 단식 장준서(부산거점SC), 김시윤(울산제일중)과 여자 단식 홍예리(서울테니스협회), 임예린(천안TSC)이 출전한다"고 밝혔다.<br><br>윔블던 14세부는 남녀 단식에 각 16명의 선수들이 4명 4조씩 조별 리그 예선전을 치른다. 조 1위는 1위끼리 1~4위 결정전, 2위는 2위끼리 5~8위 결정전을 펼치는 결선이 진행된다.<br> <br>장준서(세계남자주니어 500위)는 예선 B조, 김시윤(1981위)은 예선 A조에 편성됐다. 홍예리(세계여자주니어 203위)는 예선 A조, 임예린(883위)은 D조다.<br><br>선수들은 이미 지난 4일 영국 윔블던 현지에 도착해 훈련해왔다. 윤용일, 임규태 협회 주니어 대표팀 전임 지도자와 임준우 트레이너가 훈련을 돕는 가운데 협회 주원홍 회장도 최근 윔블던으로 이동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br> <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수영선수권 싱가포르서 11일 시작…황선우 “4년 연속 메달 목표” 07-10 다음 '13초 52' 류나희, 여자 100m 허들 역대 4위 기록으로 우승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