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첫 팀 훈련 진행…이종범 "헌신할테니 믿고 따라와달라" 작성일 07-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강야구', 9월 중 JTBC에서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BITQ7vS6"> <p contents-hash="75f9969a6da9b8691dc47cd43da76505faebe2909527608803c87556b4c7fc71" dmcf-pid="bWbCyxzTS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는 9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첫 팀 훈련을 소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d8c37baa00884769c8f40cb278abc9c959db679fde14dabb0e76ba20d22fd8" dmcf-pid="K54yZi2X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55709663nazy.jpg" data-org-width="670" dmcf-mid="HkpArbZw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55709663naz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43d17a38616249e00a6f6aae4c7f51497adeb94426717b7699ee8f22683cf1" dmcf-pid="918W5nVZ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55711308cmbx.jpg" data-org-width="670" dmcf-mid="zW1jwBXD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55711308cmb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775f1291d6890122ebe95d614a8796b77aaa447fa01a0be852ac906f1d0f28" dmcf-pid="2t6Y1Lf5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55713242cavr.jpg" data-org-width="670" dmcf-mid="qebCyxzT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Edaily/20250710155713242cav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ac254530baec952ef2ade1138faef2f82a9c87dd69069342b1bb29b08876f96" dmcf-pid="VFPGto41l2" dmcf-ptype="general">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등 라인업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6fb72f52bc15911dcb8a4f640f456f845326368a38e386eb630cce49e28e27eb" dmcf-pid="f3QHFg8tv9"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진행된 첫 팀 미팅에서 이종범 감독은 “‘최강야구’라는 한 팀에 걸맞게 준비해서 끝날 때까지 잘하자”면서 “감독이기 전에 선배로서 준비도 잘하고 소통도 잘하겠다.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할 테니 믿고 따라와 달라”고 전했다. 이종범 감독의 리더십은 첫 훈련부터 빛을 발했다. 첫 훈련부터 직접 펑고 배트를 들고 나선 이종범 감독은 선수 개개인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하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히 이 감독의 지도를 받은 이학주는 타구를 연달아 담장 밖으로 넘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72614c8a4fe02946c5bd09c2ea1074e97d55dc02ee9ff076939b68bda496ea5" dmcf-pid="40xX3a6FTK" dmcf-ptype="general">이에 질세라 ‘영원한 4번 타자’ 김태균 역시 연속 홈런을 날리며 파워 히터로서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고, ‘슈퍼 소닉’ 이대형은 새로운 타격 자세로 투수들의 공을 연신 컨택해내며 야구를 잘 아는 ‘야잘알’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허도환도 폴대를 맞히는 홈런을 날리며 현역 시절보다 한층 강해진(?) 타격으로 ‘최강야구’의 역대급 불방망이 타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모습을 본 나지완은 “이제 나만 맞히면 된다”며 타격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p> <p contents-hash="9c0a36232ef924712cfaa6c19228fc398a5ad4667fca73b4ca6ededad2988485" dmcf-pid="8pMZ0NP3Sb" dmcf-ptype="general">타격에 이어 선수들의 수비 훈련을 지켜본 장성호 코치는 “베테랑 내야수들의 수비가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46396df48f43dd3ea40fa0c173a530140f0e45f7e8babf7452c23d28b35df30b" dmcf-pid="6UR5pjQ0TB" dmcf-ptype="general">한편, 투수진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오랜만에 공을 잡은 윤석민은 “내가 그리워했던 그라운드”라며 “오랜만에 함께 운동하니 재밌다”고 밝혔다. 윤희상은 라이브 피칭에서 현역 시절 못지않게 살아 움직이는 볼 끝을 선보여 선수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는 전언이다. 팀 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윤길현은 이날 훈련에서 최고 구속 142km/h를 기록하며 훈련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여기에 코치 심수창까지 하프 피칭에 참여하며 투수진 경쟁에 긴장감을 높였다. 쟁쟁한 투수들 가운데 과연 돌아온 ‘최강야구’의 첫 경기 선발투수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64f0dd447d4a236ff131a340339e8e5aa4010a26c8ef8c706a34347d9f4d8af4" dmcf-pid="PEXgk7YcWq" dmcf-ptype="general">이날 모든 훈련이 끝난 후에도 최고참 김태균은 자진해 30분 더 연장 훈련을 제안하는 등 폭염도 선수단의 불타는 의지를 막을 수 없었다. 이를 본 제작진은 “선수들이 ‘최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팀이 되기 위해 매일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한층 더 뜨거워진 ‘최강야구’의 도전은 오는 9월 중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8da97fbf58973e688c8e8940abad2053a28af15297c33976ef11db19ad67b0" dmcf-pid="QDZaEzGkTz"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이경 "차태현 형, '핸썸가이즈' 위가 늘었다" 07-10 다음 기후 변화로 유럽 내 열사병 사망자 3배 증가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