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현썸녀 지예은 두고 장도연 선택 “결혼 적령기, 한번 만나보자” (두데)

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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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d8518375d31a7b2a5e9af8388e2c714f3b2de9105c4a7fe72cc84a96784598" dmcf-pid="2IXj1Lf5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지예은 양세찬 장도연/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5032984xqkf.jpg" data-org-width="600" dmcf-mid="KEsQCf3I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en/20250710155032984xq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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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지예은 양세찬 장도연/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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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VCZAto41k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1e3e5b3a5f842dbb50ed38775c2e0ebb322cc3e3d65cd6d9794d71d23f88701e" dmcf-pid="fh5cFg8tos" dmcf-ptype="general">개그맨 양세찬이 예기치 못한 질문에도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947dbbadb2b2830ac5df3c33f117ab6d55bc9102318734945d68163ea3b15f75" dmcf-pid="4l1k3a6Fcm" dmcf-ptype="general">7월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양세찬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3cc36875fe4492db9311b520e4333a30978b7f1a8668524d88ab1c30a3e78c4" dmcf-pid="8Wpm7kRuor"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장도연 vs 지예은, 여자라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기습적인 질문을 보냈다.</p>
          <p contents-hash="9f89a01f1e39551c571cd56bde3a219f507ae5959cb856219cc60d6176add316" dmcf-pid="6YUszEe7Nw"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솔로니까 가능한 질문 아니냐. 얼마나 재밌냐”며 상황을 즐겼고 양세찬은 “이걸 어떻게 예능적으로 잘 끌고 가야 할지가 문제”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783b8191c7be93b8d0d317fbfc8a4fca0b50bfbfe519d36a9ce1b47ae4dcca9" dmcf-pid="PGuOqDdzjD" dmcf-ptype="general">망설이던 양세찬은 "박나래다. 다시 한번 썸 타고 싶다. 원래 내여자였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acd1891c02f55940d21f40f5a0b77080b0597e6454aa6b59a98a18dd16f013f" dmcf-pid="QH7IBwJqc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양세찬은 "예은이는 너무 동생이고 도연이 누나는 프로그램 안 한 지 오래됐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8ccaa9b3ff52bac3e61a5e04a092932910c74568a7c04379987e773ca31782f" dmcf-pid="xXzCbriBck"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안영미는 "이미 선택했다. 장도연 씨다. 예은 씨는 동생이란 걸 깔아버렸다"고 반응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럼 나는 장도연이다"고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0a78ccae6ca181b2450f7eaad6fc092e58200ea8d3bef137caaaf076303a865c" dmcf-pid="yJEfrbZwac" dmcf-ptype="general">이후 양세찬은 "얼마 전에 부탁할 게 있어서 술 먹긴 했다. 부탁 흔쾌히 들어줘서 고맙다. 조만간 만날 거니까 재밌게 만들어보자. 누나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181f1e13c22809484ba8fc662c4868f95e6f8bd0efefcf0a1d6d773df047a6b" dmcf-pid="WiD4mK5rAA" dmcf-ptype="general">"프러포즈 해달라"는 요청에는 "누나도 결혼 적령기고 나도 적령기인데 한번 만나보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영미는 "시키는 거 다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f48f9e2faa17ee1501c3f596794550b517b20f1cfe6824385a870a4debeed1b2" dmcf-pid="Ynw8s91mAj"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GLr6O2ts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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