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청주 하나병원과 의료지원 협약 체결 작성일 07-10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0/AKR20250710142200007_01_i_P4_20250710160621750.jpg" alt="" /><em class="img_desc">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왼쪽부터)<br>[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체육회가 10일 청주 하나병원과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들의 신속한 진료와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br><br>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과 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br> 하나병원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중부권 거점 종합병원으로, 뇌혈관 및 심혈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갖췄다. <br><br>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의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 병원으로 선정됐다.<br><br> 이번 협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담 의료 코디네이터의 지원 아래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br><br> 대한체육회는 "하나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선수촌 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해양환경공단과 해양환경 보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07-10 다음 LG 박해민, 시즌 첫 홈런 되찾았다…'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인정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