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안세영 제쳤다... 스타랭킹 女 스포츠 2주 연속 '1위' 작성일 07-10 5 목록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10/0003346278_001_20250710160111123.jpg" alt="" /><em class="img_desc">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2차 1위 신유빈. /사진=스타뉴스</em></span> 신유빈(21·대한항공)이 여자 스포츠 선수 '인기 톱' 자리를 굳게 지켰다. <br><br>신유빈은 스타뉴스가 지난 3일 오후 3시 1분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2차(7월 1주) 투표에서 596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여자 부문에서 선두에 오른 뒤 2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br><br>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3·삼성생명)은 3417표로 2위에 올랐고,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로 팀을 옮긴 김희진(34)은 1522표로 뒤를 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출전하고 있는 윤이나(22·솔레어)와 여자배구 베테랑 양효진(36·현대건설)은 각각 258표와 192표로 4, 5위에 자리했다.<br><br>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br><br>지난 주(6월 5주)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여자 선수 후보로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br><br>스타스포츠 여자 랭킹 3차(7월 2주) 투표는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렛츠런파크 서울 전승규 조교사 통산 200승 달성 07-10 다음 HL 안양, 통산 10번째 우승 도전...이윤석·권민재 영입으로 '젊은 피' 수혈 완료"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