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전승규 조교사 통산 200승 달성 작성일 07-10 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10/0001161139_001_20250710160012604.jpg" alt="" /></span></td></tr><tr><td>전승규 조교사. 사진 | 한국마사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전승규(61) 조교사(25조)가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br><br>지난 6일 서울 6경주에서 전 조교사가 관리하는 ‘에클레어파워(한국, 거, 4세)’가 씨씨웡 기수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 조교사는 데뷔 8년 만에 200승 고지를 밟았다.<br><br>과거 22년간 관리사로도 활동한 전적이 있다. 2017년 4월에 데뷔한 전 조교사는 현재 통산 1545전 200승, 승률 12.9%, 복승률 24.6%, 연승률 35.1%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9년엔 스포츠조선배(L)에서 우승하며 첫 대상경주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전 조교사는 “저희 마방을 믿고 말을 맡겨주신 마주와 응원해주시는 팬께 감사하다. 늘 함께해주는 25조 마방 식구에게도 고맙다”며 “숫자보다 더 의미 있는 경주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人사이트]이식 KISTI 원장 “국내 양자컴 생태계 활성화에 힘쓸 것” 07-10 다음 신유빈, 안세영 제쳤다... 스타랭킹 女 스포츠 2주 연속 '1위'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