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넘었다…셀린 송 '머티리얼리스트' 북미 흥행 역주행 작성일 07-1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dRUAxp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2cf80b18cc9f7705521548cc45ceb256d57bdb2d3a9c9c72586b3d1fd9c4b" dmcf-pid="3Ot5wBXD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머티리얼리스트' / 소니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60432834rqhe.jpg" data-org-width="640" dmcf-mid="tG8fZi2X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mydaily/20250710160432834rq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머티리얼리스트' / 소니 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8bb3fe5d9ee76fb054b02ac3093b018657721066c3f4bdd2fd87c64657258f" dmcf-pid="0IF1rbZwC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셀린 송 감독의 신작 '머티리얼리스트'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역주행 흥행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9712a33abf8def8d5d1fdf36b6afe6ff0d1e2ca48b6687da4c88b5755e85411" dmcf-pid="pC3tmK5rSc" dmcf-ptype="general">'머티리얼리스트'는 유능한 커플 매니저 루시가 인생에 갑자기 나타난 능력, 외모, 자산 모두 갖춘 ‘유니콘’남과 구질구질하지만 더럽고 뜨겁게 사랑한 전 남친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초이스 로맨스다. </p> <p contents-hash="dfec499decb8c162c60471bffae93a9ffb8d16caa9679be8915a07ca2ad46858" dmcf-pid="Uh0Fs91mvA" dmcf-ptype="general">지난 6월 북미 개봉 이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 블록버스터급 작품들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5위에서 3위까지 역주행 흥행을 이뤄냈다. </p> <p contents-hash="3bd4c28f1352040be645afc293f7ab36a6bee7dd33d0401c3b0b0a04b039c294" dmcf-pid="ulp3O2tslj" dmcf-ptype="general">아직 북미와 튀르키예, 포르투갈, 호주, 러시아, 뉴질랜드 등 전 세계 8개 국가에서만 개봉한 상황에서도, 셀린 송 감독의 전작 '패스트 라이브즈'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북미 개봉 한 달도 채우지 않은 8일 기준, 전 세계 4,562만 달러(한화 약 625억 6,910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패스트 라이브즈'의 최종 수익인 4,268만 달러(한화 약 585억 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p> <p contents-hash="2c09fa64da2c163c2777319e5a04c7ee61dfb7f89e6931d8842ea0dc1f0a3bce" dmcf-pid="7SU0IVFOWN" dmcf-ptype="general">해외 유수 매체들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시선”(The Washington Post), “가장 현대적인 영화”(Variety), “최고의 영화”(Deadline Hollywood Daily), “셀린 송 감독의 정교한 연출”(BBC.com)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는 감독의 연출은 물론 다코타 존슨, 크리스 에반스, 페드로 파스칼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연기까지 호평 세례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5b213c52d698b9634cd24c679fb0df8a3319ddbe6b18a32ce33a669e3e188fd5" dmcf-pid="zvupCf3ICa" dmcf-ptype="general">한편, '머티리얼리스트'는 오는 8월 8일 국내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늘어나는 연프 출신 범죄자, 스타가 방패막이 될까?[스경연예연구소] 07-10 다음 김남주도 어려운 CEO 선물 고르기 “에라 모르겠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