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전소민, '사의 찬미'로 연극 도전…"사랑에 빠졌다" [엑's 현장] 작성일 07-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wWjpTNF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bd80268c2df2d2a9692a756ba34b154d85745aa7167ab72692cba4cefaf8c6" dmcf-pid="1frYAUyj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60333434spfq.jpg" data-org-width="1200" dmcf-mid="6pfnBwJq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xportsnews/20250710160333434spf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2734cc01d51b0467d52160dc6e6b0f67d9f4f317494204cef73c4513b00166" dmcf-pid="t4mGcuWA7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마곡, 윤현지 기자) 배우 윤시윤과 전소민이 연극 데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87bbc9f50a5f75ff4e09bd4c295e980b9a2c2e7f82494041108c088499f6ab0" dmcf-pid="F8sHk7Yc0o"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사의 찬미'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전소민, 서예화, 이충주, 윤시윤, 박윤희, 김태향, 양지원, 이예원, 이시강, 도지한, 박수야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9e47f128dbb32afd3fdf3dba0c8136157d1a9ab649b5b4a96f6686281f1dfc31" dmcf-pid="36OXEzGk7L" dmcf-ptype="general">'사의 찬미'는 1920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젊은이들의 사랑과 자유, 예술에 대한 열망을 그린 연극. 윤대성 작가의 동명 희곡을 기반으로, 나혜석 등의 인물을 더해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c286ab1361815a965319d9b5f4a7d028195d34e2768a908074eb5ce0fd5b36c6" dmcf-pid="0PIZDqHEFn"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쉽지 않은 도전"이라며 "TV에서 오다 왔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고 누를 끼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과물은 아직 모르겠지만 연습하는 과정에서 즐거웠고 사랑에 빠졌다.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연극 도전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399237354f4bcf550d5b3dc5deb5d5bf5fdfbd1f66ebc3429aec5c233cad984" dmcf-pid="pQC5wBXDzi" dmcf-ptype="general">이어 전소민은 "언젠가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좋은 기회가 빨리 찾아와서 망설이긴 했었다. 제가 무대 경험이 없는데 무대에 서서 해낼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ad8a46ab602e19ae8750321466694ea6fb45ef13092f9b6568e8ee9dc948b2e" dmcf-pid="Uxh1rbZw0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심덕 역할 제안이 왔을 때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참여하게 됐는데 심적 부담도 있지만 같이 하는 동료들과 선배들 덕분에 잘 배웠다"라며 "이겨 내는 연습 과정을 거쳐왔고 공연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무대에서 오랫동안 연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긴장과 설렘의 연속이다"라고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6716e2f011087a3fd8bc9543e40ed374d4b9573d7064f5a6c91b5554424fefa" dmcf-pid="uxh1rbZwUd" dmcf-ptype="general">'사의 찬미'는 오는 11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한다.</p> <p contents-hash="59772349b4da4125fa749fbde165f175ce64831e8b6a3b3a51881db58e3cd0b4" dmcf-pid="7MltmK5rue"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98ffbf71bfb190d0c907fc7be5e8619218d5f3d8df236f1aeec205f850baaa10" dmcf-pid="zRSFs91mFR"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만호 100대 사건]〈24〉정보통신부 출범 07-10 다음 늘어나는 연프 출신 범죄자, 스타가 방패막이 될까?[스경연예연구소]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