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청주 하나병원과 의료지원 협약 체결 작성일 07-1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0/0001274080_001_2025071016160647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왼쪽부터)</strong></span></div> <br> 대한체육회가 오늘(10일) 청주 하나병원과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임직원들의 신속한 진료와 치료 지원을 위한 의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br> <br>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과 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br> <br> 하나병원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은 중부권 거점 종합병원으로, 뇌혈관 및 심혈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를 갖췄습니다.<br> <br>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의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대상 병원으로 선정됐습니다.<br> <br> 이번 협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은 전담 의료 코디네이터의 지원 아래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습니다.<br> <br> 대한체육회는 "하나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선수촌 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몬테네그로, 리투아니아와 끊임없는 공방 속 뒷심으로 첫 승 신고 07-10 다음 장영란, 子 호텔 기물파손에 140만원 물어냈다…"전재산 주고 벌어서 갚아"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